성가롤로병원, 급성기 뇌졸중 치료 ‘최우수등급’ 병원 

성가롤로병원(병원장 김신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1위인 위험 질환이며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에 따라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뇌졸중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으며,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 이상 201개의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성가롤로병원이 종별평균 87.64점, 전체 평균 90.56점 보다 높은 97.30의 점수를 획득, 뇌졸중 치료 최우수병원임이 증명되었다.

중증질환인 뇌졸중은 신속한 진단에서 정확한 치료까지의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성가롤로병원은 이 지역 중심 병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