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보의 활성화와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원우기자 모임을 결성했다.
이번 원우기자로는 강창구 윤이나 장영수 박혜미 현선의(진료부), 정혜경 신은경 김인자(간호부), 양정관 마상경 박미옥 이선애(관리부), 박혜영(약재부), 정인주(적정진료관리실), Sr.윤리라(사명구현실) 총 15명 이다.
원우기자는 각 맡은 부서에서 일어나는 기사를 직접 작성하거나 투고를 유도하게 됨으로써 원내 소식을 재미있고 발빠르게 전달하게 되며, 원내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한, 무늬만 원우기자에 그치지 않도록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한달에 한번 모여 그달의 병원보를 리뷰하며 모임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원우기자들이 병원내의 폭넓은 소통을 유도하고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각부서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
성가롤로병원보는 1997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4호가 발간되었으며, 단순히 정보전달과 홍보뿐만 아니라 우리 병원의 중요한 역사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