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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성 과장, 아프리카 식수·위생 지원 사업에 6,700만 원 남몰래 후원 새글

작성일 26-06-16

우리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김칠성 과장이 지난 2016년부터 약 10년 동안 아프리카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남몰래 식수·위생 지원 사업을 후원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생명의 최전선인 응급의료 현장에서 다져진 그의 사명감이 지구 반대편의 또 다른 생명을 살리는 귀한 마중물이 된 셈이다.


매일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환자들을 마주하며 사투를 벌이는 김칠성 과장은 일상 속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오염된 물로 인해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되고,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위협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현실을 접한 그는 주저 없이 나눔을 결심했다.

그는 2016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탄자니아, 말라위, 잠비아 등 식수난이 심각한 지역에 안전한 음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태양광 급수시설과 화장실 등 식수·위생시설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왔다. 그가 지난 10년간 묵묵히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벌써 6,700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선행으로 마련된 현지의 태양광 급수시설에는 그의 뜻을 기려 ‘7 Star Water’라는 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매일 수많은 아이들이 그곳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받고 있다. 

김칠성 과장은 ‘아프리카에 우물 100개를 선물하겠다’는 아름다운 목표를 품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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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태양광 급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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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김칠성 과장의 이름을 딴 시설물의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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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태양광 급수시설과 연결된 식수대에서 물을 마시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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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 김칠성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