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새해를 맞아 2025년 시무식을 1월 2일 6층 성심홀에서 진행했다.
시무식은 하희명 하이매 신부의 집전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병원장의 신년사가 있었다. 박명옥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5년의 주요 계획으로 로봇수술 도입과 해외 의료봉사 재개를 언급하였다.
박명옥 병원장은 “우리가 걷고,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다.”라는 말에 이어 “우리가 먼저 해내려는 의지로 움직일 때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할 수 있는 힘과 용기로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운영관리위원과 직원들은 서로 마주 보고 정중히 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