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간호협회 전남병원간호사회에서 12월 6일 성가롤로자선회에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으로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전남병원간호사회는 1975년 창립 후 49년 동안 간호 전문성 강화를 통한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 수호, 병원간호사 권익 향상 등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전남병원간호사회 김혜영 회장은 이번 후원금 기탁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비 부담까지 가중되어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병원 간호사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박명옥 병원장은 “간호 소명을 지니고 의료환경을 어렵게 지탱해 주고 계시는 가운데 환우들을 위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