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조은미, 신대수, 박수신, 김진석, 강종수 과장이 대한신경과학회로부터 급성 뇌졸중 인증의로 선정되었다.

급성 뇌졸중 인증의는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수련을 받은 신경과 전문의로서 최근 10년 동안 뇌졸중 환자를 응급실 또는 입원 병실에서 100건 이상 진료한 신경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심사하여 선정된다. 인증의 자격은 대체로 5년이며, 특별 심사를 거친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없이 평생 인증의 자격이 유지된다.

우리 병원에서는 신경과 강종수 과장이 평생 자격이 유지되는 급성 뇌졸중 인증의로 선정되었다.

뇌졸중은 일반인에게도 골든타임 내 치료가 중요하다고 잘 알려진 중증응급질환일 만큼 신속한 대처와 전문가의 빠른 진단 및 치료가 예후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된다. 이에 우리 병원은 적합한 자격과 능력을 갖춘 신경과 전문의 5명이 1년 365일 24시간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뇌졸중 안전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