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의 전환점, 신자 재교육 진행

본 병원은 가톨릭 신자를 위한 신자 재교육을 10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별관 성심홀에서 진행한다.

신자 재교육은 가톨릭의 세례를 받았지만 신앙생활을 쉬고 있는 직원에게 신앙생활의 전환점을 제공하기 위한 단기 교리 강좌이다.

코로나19 이후로 신자들의 신앙생활이 어려웠던 만큼 이번 교육에 84명의 신자 직원이 참여를 신청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교육을 주관한 원목팀 문정희 마리아룻 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쉬고 있는 교우들이 다시 신앙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