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고사양 초음파 검사장비 도입
최근 본 병원 산부인과는 고사양 초음파 검사장비인 삼성 HERA W9을 도입하였다.
초음파 검사는 임신 기간 동안 겉으로 보이지 않는 인체 내부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태아의 건강 상태와 임신부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한 것으로, 태아의 심장 등 장기, 신체적 기형을 의심할 수 있는 징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방사선 노출 없이 4차원의 초정밀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여 태아의 성장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더불어 혈류를 입체적으로 시각화하는 기능으로 혈류 및 작은 혈관의 구조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미세 혈관의 느린 흐름까지도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