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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암 치료 5만 건 달성!

작성일 21-08-09

방사선 암 치료 5만 건 달성!

 

본 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729일 방사선 암 치료 누적 5만 건을 달성했다.

방사선치료는 수 주간 외래 통원치료가 원칙이기에 본 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개설 이전에는 수도권으로 원정 치료를 하러 가는 암 환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낭비가 많았으나, 20139월 방사선치료 장비인 미국 varian사의 래피트아크(RapidArc)의 도입과 각종 암 진단 및 치료 장비를 구비함으로써 본 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지역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암 환자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지역의 평가를 받고 있다.

본 병원에서는 PET/CT, 640 MDCT, 3T MRI, Angio 등 고가의 의료장비를 통한 암 진단과 암 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래피드아크(RapidArc)를 이용하여 더욱더 정밀하게 종양에만 정확한 선량을 주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신기법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각 진료과 분야별로 암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위암, 비뇨기암, 대장암, 부인암, ·담도·췌장암, 두경부암, 유방암·갑상선암, ·식도암 클리닉, 인터벤션 클리닉, 암성통증 클리닉, 방사선 종양 클리닉, 혈액암·항암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방사선종양학과 최치환 과장은 "지역 암 환자들이 가까이에서 암 극복에 대한 희망을 찾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옥희 에우프라시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방사선 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지역의 많은 암 환자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견인하는 지역의 대표병원으로서 대학병원 이상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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