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코로나 19 선제검사 ‘전원 음성’
본 병원은 코로나 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병원 내 종사자를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검사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5층 야외공간에 마련한 임시부스에서 이루어졌으며, 병원 직원을 포함하여 협력업체, 입주업체 등 병원에서 종사하는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최옥희 에우프라시아 병원장은 “이번 코로나 19 전수 검사는 지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선제조치였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 예방 활동으로 환자가 마음 편히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병원은 지난해 1월부터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모든 출입문에 열 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의심자를 선별진료소로 분류하여 외래 진료 가능 여부를 선별하고 있으며, 호흡기환자는 일반 환자와 분리하여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감염 예방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