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무궁화꽃으로 어버이날 큰 기쁨 전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순천지대에서 입원 환우와 내원객에게 꽃을 달아주기 위해 본 병원을 방문했다.
2013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이면 본 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가슴에 무궁화 꽃을 달아주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택시 기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지난 2005년에는 본 병원과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매결연을 맺는 등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외 독거노인을 위한 효도관광, 무연고자의 장례, 아이들을 위한 교통지도 등 이웃들을 위한 크고 작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대는 500여 송이가 넘는 꽃을 준비하여 병동부터 1층 외래 진료대기 중인 내원객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고 병상에 누워있는 환우에게는 기도를 통해 쾌유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