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내과계 중환자실 확대 운영
4개의 전문화된 중환자실 갖춰 치료의 전문성 강화
본 병원은 중증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제때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0월 1일부터 내과계 중환자실을 증설하여 확대 운영을 시작한다.
작년 8월 2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으면서 중증환자 치료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신설한 응급전용 중환자실을 포함하면 현재 4개(내과계, 외과계, 심혈관, 응급전용 중환자실)의 전문화된 중환자실을 운영하게 된다.
중환자실은 정부의 강화된 감염병 기준에 맞춰 제반시설 정비와 병상 간 간격을 확보하고
실별로 음압시설을 갖추어 감염병 질환에 대한 안전도 강화하였다.
이로써 중환자실 병상 부족으로 인해 타 병원으로 전원하는 경우는 더욱 감소될 것이며,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인 본 병원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은 물론 장애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책임 진료와 최종치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