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글을 시작합니다.
며칠 전 기저 질환이 있는 노모께서 약물 복용 및 적은 식사량 대문인지 변비가 심하게 와서 좌약을 넣고도 힘들어 하시고 복통을 호소하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오한과 식은땀을 많이 흘러서 119를 이용하여 응급실에서 각종 검사며 응급조치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 이 채은 간호사님이 어머니의 대변을 손으로 파내고 시원하고 깔끔하게 뒷처리까지 해주셔서 어머니가 너무 편안해 하셨습니다.
가장 지저분하고 하기 싫었을 일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상냥하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는 모습과 태도를 보며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봉사정신과 책임감. 의타심이 몸에 배어 있는 이 채은 간호사님을 무한 칭찬합니다.
이 채은 간호사님 덕분에 병원 이미지도 좋아지고, 병원이라는 곳이 두려움의 존재가 아닌 친밀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밤 잠을 이겨내며 애써주신 응급병동의 모든 분들과 이 채은 간호사님께 짐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호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