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술후 마취휴유증인지 선망같은 증세가 보여
새벽에 뭔가에 홀린듯 병원아래 큰도로에 까지
위험하게 나도 모르게 도로가운데 나가있는것을
응급실앞 경비를 하고 계셨던 김기천직원께서
재빠르게 붙잡아 정신을 차리게 대처해 주셔서
아차하면 교통사고가 날뻔했는데 막아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감사의 표시를 하고싶었지만
극구 거절해서 배우자와 함께 인사만 드렸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야간에도 경비를 잘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런 병원의 강점을 널리 어필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김기천직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