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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안 듣는 두통, 주의해야”… 뇌암 위험 신호 5가지
갑작스러운 발작, 심한 두통 등은 뇌암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뇌종양은 드물게 발생하며 그중 악성인 뇌암에 걸릴 위험률은 평생 1% 미만에 불과하다. 하지만 뇌암의 가장 대표적인 신호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은 질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해외 암 협회와 신경학 전문가들은 뇌종양 환자의 절반가량이 경험하는 발작 증상을 포함해 평소와 다른 신체적 신호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뇌암의 핵심 증상과 위험 신호를 알아본다.1. 발작뇌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작이다.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 따르면 뇌종양 환자의 약 50%가 발작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생애 첫 발작이 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할 확률은 10% 미만이며,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신경종양학자이자 신경학 교수인 알릭스 B. 포터(Alyx B. Porter)는 건강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에서 “발작 관련 기저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나타난 발작은 뇌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징후이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2. 팔다리 감각 이상발작 다음으로 흔한 징후는 팔다리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사지의 감각이나 가동성이 점진적으로 상실되거나 쇠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뇌의 바깥쪽 부분에 종양이 생겼을 때 발생하며, 주로 신체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3. 두통두통은 매우 흔하며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뇌종양 환자의 절반가량은 두통을 경험한다. 유독 두통이 더 자주 발생하거나, 통증이 이전보다 심해지는 등 평상시와 다른 패턴이 나타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포터는 “진통제를 먹어도 낫지 않는 두통이거나 통증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뇌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4. 인지 기능 저하뇌종양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데 갑자기 어려움을 겪거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다. 미국 뇌종양 협회(American Brain Tumor Association)에 따르면 뇌종양 환자는 기억력이 저하되거나 글을 읽고 쓰는 데 지장이 생기는 등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5. 시각 이상후두엽이나 시신경 근처에 종양이 생길 경우 시야 장애가 생긴다. 갑자기 사물이 흐릿하거나 두 개로 보이는 것 외에도 빛에 지나치게 예민해지는 눈부심 증상, 시야의 가장자리가 잘 보이지 않는 현상 등이 뇌암의 경고 신호로 꼽힌다.평소와 다른 증상 나타나면 전문의 상담받아야뇌암은 드문 질환이고 방사선 노출이나 특정 유전적 소인 외에는 알려진 위험 요인도 거의 없다. 따라서 위에 제시된 증상들이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대개의 경우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몸에서 이전과 다른 증상이 감지된다면 주의해야 한다. 포터는 “평소 겪어본 적 없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라며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초 건강 검진을 미리 받아두면 몸에 변화가 생겼을 때 이상 여부를 판단하기 수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혈당 널뛰더니, ‘암’이라고?... 갑자기 생긴 당뇨병, 췌장암 조기 신호 가능성
연세대 의과대학 연구팀, 췌장 절제 환자 160명 분석췌장암 환자 86.1% 당뇨 동반, 특정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 억제종양 제거하자 혈당 개선… 췌장암 조기 진단 핵심 지표 기대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악화됐다면 췌장암 조기 신호일 수 있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갑자기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었다면 ‘췌장암’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 박준성 교수 연구팀은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을 추적 관찰, 췌장암과 당뇨병 사이의 발병 원리와 인과관계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 진단 전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는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분석하여 향후 췌장암의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치료 표적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2014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160명(췌장암 환자 72명, 췌장암이 아닌 환자 88명)을 전향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수술 전 췌장암 환자군의 당뇨병 및 전당뇨병 유병률은 86.1%로 대조군(70.5%)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특히 발병 2년 이내의 신규 당뇨병 비율은 31.9%에 달해 대조군(19.3%)과 큰 차이를 보였고, 고혈당 및 인슐린 분비 저하 증상이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종양 제거 수술 이후 변화였다. 두 그룹 모두 동일한 방식의 췌장 절제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14일 후 췌장암 환자군의 식후 혈당 감소 폭(-61mg/dl)이 비췌장암 환자군(-23mg/dl)보다 훨씬 컸다. 또한 최근 2~3개월의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당화혈색소의 경우, 췌장암 환자군에서 0.4% 감소하며 대조군(-0.1%)보다 뚜렷하게 개선됐다. 이는 수술 전 췌장 종양이 인슐린 분비를 강하게 억제하고 있었고, 종양을 제거함으로써 억제 신호가 해소되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췌장암세포가 분비하는 ‘Wnt5a’라는 특정 단백질을 당뇨병 유발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분석 결과, 췌장암 환자는 혈중 Wnt5a 농도가 높을수록 종양 크기가 크고, 인슐린 분비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실제로 쥐의 췌장 섬세포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도 Wnt5a 단백질을 투여하자 인슐린 방출이 유의미하게 억제되었다. 이는 Wnt5a가 베타카테닌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경로가 활성화되면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는 단백질(E-카데린) 발현이 억제된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 박준성 교수는 췌장암과 당뇨병의 연관성을 분자 수준에서 분석한 점을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췌장암에 동반되는 고혈당증의 고유한 분자적 메커니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이러한 조건에 대한 잠재적 바이오마커 및 치료 표적 식별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Impaired insulin secretion via the Wnt5a/β-catenin pathway contributes to diabetes development in pancreatic cancer: Wnt5a/베타카테닌 경로를 통한 인슐린 분비 장애가 췌장암에서 당뇨병 발달에 기여한다)는 지난 2026년 1월 국제 학술지 '실험 및 분자 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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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 정권 과장
단백뇨
2026.04.17
외래에서 진료하다 보면 거품뇨가 있다고 하여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학교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단백뇨의 발생 기전 사람은 두 개의 신장(콩팥)을 가지고 있는데 한 개의 신장에는 백만 개의 혈관이 있어 이 혈관들이 물건을 거르는 ‘체’ 역할을 해서 수입 세동맥을 통해 들어온 혈액에서 노폐물과 물을 걸러내고 적혈구, 백혈구, 단백질, 면역글로불린 등의 물질은 수출 세동맥을 통해 나가면서 혈관 속에 남도록 합니다.이때 ‘체’ 역할을 하는 혈관덩어리인 사구체에 손상이 생겨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사구체 여과율의 미세혈관 조절|출처: Gemini 생성사구체의 주요 구성 성분 사구체는 신장(콩팥)의 여과 단위로 3가지의 주요 여과 장벽을 통과해야 합니다.①사구체 모세혈관 내피 ②사구체 기저막 ③ 족세포이 세 가지의 장벽을 통과해야 세뇨관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장벽을 통과하기 위해 크기 선택성과 전하 선택성 여과를 거칩니다. 적혈구나 단백질은 여과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단백뇨의 주요 증상주요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거품뇨, 체중증가, 피로감, 감염증가, 눈 주위나 발목 주위의 부종이 있습니다.소변에 단백뇨의 양이 많아지면 혈중 알부민이 부족해지고 혈중 농도를 결정하는 알부민이 부족하면 혈관 내의 수분이 조직으로 이동하여 이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단백뇨의 검사방법① Dipstick 검사 (소변시험지 검사) :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검사로 소변의 단백질 (특히 albumin)에 대해 소변시험지 색깔의 변화로 단백뇨의 정도를 표시합니다.②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 (UPCR) : 24시간 소변 단백 검사를 대체하는 방법입니다.③ Urine Albumin/Creatinine ratio (UACR) : 특히 당뇨병성 신증 조기 진단에 있어 유용합니다.④ 24시간 소변 단백검사 :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24시간 소변을 모으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⑤ 신장 조직 생검 : 단백뇨가 많은 신증후군인 경우 신장 조직 생검을 합니다.단백뇨의 주요 원인 ① 사구체성 단백뇨 ② 세뇨관성 단백뇨 ③ 과다유입성 단백뇨 (다발 골수종, 횡문근 융해증)④ 기능성 단백뇨 ① ~ ③번까지는 병적 단백뇨이고 ④기능성 단백뇨는 신장 자체의 구조적 이상 없이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하는 기립성 단백뇨와 일과성 단백뇨가 있으며, 학령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기립성 단백뇨는 서 있을 때만 단백뇨가 나오고 누우면 정상을 보이기에 아침 첫 소변 단백뇨 검사를 해보면 정상 소견을 보이고 또한 일과성 단백뇨는 발열,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탈수 등에 의해 단백뇨가 발생하였다가 원인 상황이 사라지면 단백뇨도 함께 사라지는 경우를 말합니다.보먼주머니 내부|출처: Gemini 생성단백뇨의 치료① ACEI 또는 ARB제제 : 수입 세동맥과 수출 세동맥의 압력차에 의해 사구체 내 압력이 발생하는데 이 약물을 사용할 경우 수출 세동맥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고혈압 약물을 치료제로 사용합니다.②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 단백뇨의 양이 많은 경우 신장 조직 검사를 하여 원인에 따라 사구체 질환별로 사용③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당뇨병인 경우 혈당 조절이 중요④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고혈압인 경우 혈압 조절이 중요⑤ 저염식과 경우에 따라서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⑥ 부종이 있는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여 부종을 치료합니다. ⑦ SGLT2 inhibitor : 최근에는 당뇨나 비당뇨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신장을 보호해 주는 약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⑧ Aldosterone 억제제(Finerenone) : 고혈압 제제인 ACEI 또는 ARB 제제를 4주 이상 사용해도 단백뇨가 지속되면 비스테로이드 무기질 부신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인 Finerenone을 같이 사용합니다.
정형외과 김세진 과장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왜 필요할까요?
2026.03.16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왜 필요할까요?나이가 들며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손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옷을 입을 때 통증과 함께 힘이 빠져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증상을 ‘가성마비’라고 하여 회전근개 파열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는 힘줄로, 팔을 들어 올리고 회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전근개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워지고, 관절염까지 동반되면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가 바로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입니다.회전근개가 망가지면 왜 문제가 될까요?정상적인 어깨는 회전근개가 상완골두를 관절 중심에 잡아주며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힘줄이 완전히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을 잃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서로 마찰하며 관절염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보존적 치료나 봉합술이 어려울 정도로 힘줄이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적 대안이 필요해집니다.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언제 시행하게 되나요?파열된 회전근개는 봉합해주는 경우가 가장 결과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안으로 끌려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봉합할 수 없게 됩니다. 봉합할 수 없을 정도로 회전근개의 파열이 진행되게 된다면 팔을 스스로 들어올릴 수 없는 “가성마비”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회전근개 없이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은 어떻게 팔을 들어 올릴까요?이 수술은 말 그대로 어깨 관절의 구조를 ‘역전(reverse)’시키는 것입니다. 정상에서는 상완골두가 볼(ball), 견갑골 쪽이 소켓(socket) 역할을 하지만, 이 수술에서는 반대로 견갑골 쪽에 볼을, 상완골두 쪽에 소켓을 만들어 줍니다.이렇게 구조를 바꾸면 회전근개 없이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관절 안에 작용하는 지렛대의 길이가 길어져, 작은 힘으로도 팔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근육은 삼각근으로, 고령의 환자에서도 대부분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나요?대표적인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성 관절병증- 회전근개 봉합술의 재파열 및 봉합 불가능 상태- 고령 환자의 근위 상완골 심한 분쇄 골절- 기존 인공관절 실패 후 재수술- 견관절 관절염에 회전근개 소실이 동반된 경우특히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된 어깨 관절염 환자에서 일상생활 기능 회복과 통증 개선 효과가 매우 좋다는 보고가 많습니다.수술 후 기대할 수 있는 변화수술 이후 가장 분명한 변화는 통증의 감소이며, 이어서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기능의 회복입니다.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일상동작이 가능해지고 스스로 식사나 위생 관리도 수월해집니다. 과격한 스포츠까지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을까요?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주의점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탈구, 감염, 견봉 부위의 피로 골절 등이 보고되며, 수술 후 점진적인 재활이 매우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회전근개가 손상되어 팔을 들기조차 어려운 환자에게 통증을 줄이고 일상생활 기능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공관절이 필요할 정도로 회전근개가 망가지기 전에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어깨가 아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깨 기능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평가를 받아보시고 건강한 어깨를 유지하세요.A: 정상적인 관절에서는 회전근개를 지렛대 삼아 삼각근의 작용으로 정상적인 관절운동이 가능합니다. B: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삼각근이 느슨해지면, 회전반경의 반지름(그림에 표시된 붉은 원형)이 짧아지게 되고, 즉 지렛대가 짧아지면서 팔을 들어올릴 수 없는 가성마비가 발생합니다. C: 볼(Ball)과 소켓(Socket)의 위치를 바꾸는 역행성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회전반경의 반지름이 길어지면, 지렛대가 길어지는 효과로 인해 느슨해졌던 삼각근이 팔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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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 외래 간호사들 칭찬합니다!
두세달에 한번씩 순환기내과 외래 진료를 봅니다.
외래는 환자들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길 때도 있어서 힘들때도 있지만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데
특히 송명진 간호사를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미소로 대해주고 필요한 부분도 꼼꼼하게 안내해주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긴장도 되고 궁금한 점도 많은데 질문할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 진료받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순환기내과 간호사들분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신대수 과장님, 중환자실·8A병동 선생님들, 양인철 과장님, 물리·작업치료실 선생님들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인연 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신대수 과장님, 중환자실·8A병동 선생님들, 양인철 과장님, 물리·작업치료실 선생님들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인연 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3월 17일 오전 11시경, 119구급차에 실려 구급차 안에서 몇 번의 구토와 응급실에 도착 후에도 이어진 구토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신대수 과장님의 빠른 판단과 정성 어린 치료로 위기를 넘기고 중환자실 6일 일반병실(8A병동)에서 14일 총 20일을 성가롤로병원에 입원 후 오늘 재활치료를 위해 순천의료원으로 전원하는 50대 가장입니다.
저에게 제2의 생명과 삶을 주신 신경과 신대수 과장님과 성가롤로병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신대수 과장님과 20일간 함께 하면서, 의사와 환자의 공식적 관계뿐만 아니라 신대수 과장님의 자상한 성품과 인간적 매력을 저희 가족 모두 느꼈습니다.
비번이었음에도 주말에 중환자실에 들려주셔서 저의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8A병동에 입원 중 일 때도 늘 잔잔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이 “신대수 주치의 의사 선생님 눈빛이 선하고 진심으로 우리 아들을 염려해 주시고 치료해 주셔서 우리 아들 잘 회복하리라 믿는다!”라는 말씀은 신대수 과장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잘 표현한 문구라 생각합니다.
신경과에서 신경외과로 전과 후, 뇌혈관 조영술(TFCA) 등을 잘 해주시고 자주 저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신 양인철 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담당 의사 선생님은 아니셨지만, 병실에서 다른 환자분들 회진하실 때 옆집 환자인 제가 가끔 궁금한 거 물어볼 때 웃으시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김진석·박수신·강종수·조은미 과장님 고맙습니다.
중환자실에 있었을 때 상현(협?)·상범·정은지·채은(?) 선생님과 눈물 흘릴 때 “울지 마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라며 눈물 닦아주신 고흥읍이 고향인 간호사 선생님(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대학을 목포에서 나왔고 25살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과 수녀님 그리고 제가 기저귀에 소변을 봤지만 차마 대변을 기저귀에 처리할 수 없어 5일간 대변을 참다 좌변기에 대변을 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최용성 선생님 모두 고맙습니다.
8A병동 최은경 수간호사 선생님과 박수빈·김자영·임윤미 선생님 및 간호사·조무사 선생님들 그리고 식사·청소 여사님들과 “밥·반찬 진짜 맛있고 좋은데 양이 조금 부족하다” 했더니 잊지 않고 저의 식사량을 늘려주신 영양사 선생님과 8A병동 모든 분의 귀한 마음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왼쪽 편마비로 왼쪽 손가락·발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80%까지 회복가능하고 환자분의 의지에 따라 100%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희망을 주신 김창균 물리치료사 선생님과 아픈 곳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세심한 작업·연하치료를 해주신 천연경·박민형 작업치료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같은 병실에서 정들었던 찬영·영수 형, 재근·계영 형님들 그리고 영화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지닌 우태 형 빠른 회복을 기도드립니다. 옆에서 환자 간호하시는 만영이 형, 은실이 누님, 고흥 형수님 모두 힘내시고요! 우태 형 퇴원하시면 장흥에서 한우 파티 하자는 약속을 지키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20일간의 성가롤로병원 생활을 마치고 재활을 위해 순천의료원으로 전원하는 오늘, 다시 한번 신대수 과장님과 저의 20일의 입원 생활 중 인연 되신 성가롤로병원 많은 분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드리며 신대수 과장님과 많은 분이 주신 소중한 은혜 잊지 않고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오늘 오전 전원 관계로 바쁠 것 같아 성가롤로병원 많은 고마운 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데, 재활치료 잘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성가롤로병원 다시 찾아와 저와 가족에게 믿음·소망·사랑·행복을 안겨주신 소중한 연으로 맺어진 신대수 과장님과 성가롤로병원 분들에게 인사드리겠습니다❤❤
2026년 4월 6일(월) 이른 새벽
20일간의 성가롤로병원 생활 후 재활치료 하기 위해 순천의료원으로 전원하는 50대 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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