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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vs 사과, 혈당 조절에 더 좋은 과일은?
포도와 사과는 탄수화물 함량은 비슷해도 섬유질 함량에서 차이가 난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Gemini 생성포도와 사과는 마트 과일 코너 어디서든 빠지지 않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대표 과일이다. 최근에는 샤인 머스캣, 거봉, 홍로, 아오리 등 품종도 다양해져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커졌다. 그런데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과일 하나를 먹을 때도 고민이 앞선다. 과일에 들어있는 천연 당분이 혈당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포도와 사과는 둘 다 단맛이 강한 과일이라 혈당 걱정이 될 수 있지만, 두 과일의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탄수화물 함량은 비슷해도 ‘섬유질’ 함량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포도와 사과의 영양 성분을 비교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섭취법을 살펴본다.포도, 섭취량 조절이 핵심포도는 혈당 관리 식단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과일이지만, 섭취량이 중요하다. 포도 한 컵(약 240mL)에는 총 탄수화물 27g, 천연 당분 23g이 들어 있는 반면, 식이섬유는 1~1.5g에 불과하다. 크기가 작고 달콤해 한 움큼씩 집어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기 쉽다.그렇다고 포도가 혈당에 나쁜 과일은 아니다. 붉은색·보라색 포도에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한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목할 만한 특성이다. 혈당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그릭 요구르트, 견과류, 치즈처럼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소화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사과, 섬유질이 혈당 조절의 핵심사과는 탄수화물과 함께 풍부한 섬유질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 조절에 유리한 과일이다. 중간 크기 사과 1개에는 탄수화물 약 25g, 천연 당분 19g이 들어 있으며, 섬유질은 4~5g으로 포도보다 높다.미국 공인 영양사 세레나 프랫(Serena Pratt, M.S., RDN)은 건강 매체 ‘이팅웰(Eating Well)’을 통해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질이 들어 있어 위 배출 속도를 늦추고 혈당 반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펙틴은 소화관에서 겔 형태로 변해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추는데, 이것이 사과를 더 포만감 있게 만들고 식후 혈당이 서서히 오르도록 돕는다.껍질째 먹는 것도 중요하다. 사과의 섬유질은 대부분 껍질이나 껍질 근처에 집중되어 있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혈당 조절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껍질에는 케르세틴을 비롯한 폴리페놀도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포도 vs 사과, 혈당에는 사과가 한 수 위혈당 관리 측면에서는 사과가 우세하다. 탄수화물 함량은 비슷하지만 섬유질 함량이 훨씬 높아 포도당이 혈류로 천천히 흡수되도록 돕고,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이 포도를 피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 공인 영양사 사만다 데비토(Samantha DeVito, M.S., RD, CDN)는 “포도와 사과 중 하나를 ‘좋은 과일’, 다른 하나를 ‘나쁜 과일’로 구분할 필요는 없다”며 “두 과일 모두 균형 잡힌 식단에 충분히 포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혈당 조절을 위한 섭취 팁과일을 먹을 때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싶다면 몇 가지 방법이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나 지방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기본이다. 사과 슬라이스에 땅콩버터를 곁들이거나 포도를 치즈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혈당 급상승을 완화할 수 있다. 포도는 한 움큼씩 집어먹기보다 그릇에 담아 섭취량을 눈으로 확인하며 먹는 것이 좋다.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섬유질과 폴리페놀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주스보다 생과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 주스는 섬유질이 거의 없어 같은 양의 탄수화물이라도 혈당에 더 빠르게 영향을 미친다. 상황에 따라 과일을 구분해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 전처럼 빠른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는 포도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 간식으로는 사과가 더 적합하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알레르기 없는 아이도…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천식 위험 4배 높다
스페인 나바라대 연구팀, 4~5세 691명 추적 관찰하루 열량 30% 이상 초가공식품 섭취 아동, 천식 위험 약 4배 높아초가공식품 섭취와 소아 천식 발병 연관성 입증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한 아동은 천식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아동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나바라 대학교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상시 모집한 4~5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 패턴이 알레르기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개별 참여자당 평균 3.4년간 추적 관찰했다. 구체적으로는 식생활 패턴 설문지를 활용해 아동들의 평소 식습관을 조사했고, 이들의 건강 상태를 매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과자, 시리얼, 가공육, 인스턴트 음식 등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초가공식품의 섭취량 증가가 아동기 만성 호흡기 질환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연구팀은 분석 대상인 691명의 아동들이 섭취하는 하루 총 열량 중에서 초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이들을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후 평균 3.4년 동안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가공식품을 가장 적게 먹는 첫 번째 그룹의 천식 발생률은 2.6%였으나, 섭취량이 중간 정도인 두 번째 그룹은 9.9%, 가장 많이 먹은 세 번째 그룹은 7.6%로 나타났다.분석 결과, 하루 총 열량의 30% 이상을 초가공식품으로 먹는 아동은 30% 미만으로 먹는 아동보다 천식 발병 위험이 약 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식품 알레르기 등 다른 알레르기 관련 질환들은 초가공식품 섭취량 증가와 유의미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연구팀은 초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포화지방산과 가열 조리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 물질이 기도에 만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알레르기 체질이 아닌 아동이라도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을 경우, 몸속에 쌓이는 미세한 염증 때문에 천식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이번 연구의 교신 저자인 스페인 나바라대 넬리 마틴 칼보(N. Martin-Calvo) 박사는 “연구 결과 아동기 초가공식품 섭취량과 천식이 깊은 연관성을 보였다”라며 “알레르기성 기전이 아닌 만성적인 염증 반응이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만큼, 아동에게 권장하는 식단에서 가공식품을 제한하는 공중보건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Ultra-Processed Food Consumption and Childhood Allergic Diseases, Increased Risk of Asthma Onset in the SENDO Project: 초가공식품 섭취와 아동기 알레르기 질환, SENDO 프로젝트에서의 천식 발병 위험 증가)는 2026년 4월 국제 학술지 '알레르기(Allergy)'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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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명형준
대장암 예방의 실질적 완성: 용종 절제 이후의 전략적 관리와 추적 관찰
2026.05.13
대장암 예방의 실질적 완성: 용종 절제 이후의 전략적 관리와 추적 관찰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Polyp)을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암 발생률을 70~90%, 사망률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가장 강력한 조기 검진 도구입니다. 하지만 진료 현장에서 많은 환자가 “용종을 제거했으니 이제 몇 년간은 아무 걱정 없겠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용종 절제는 암 예방의 ‘완성’이 아닌, 개인별 위험도에 따른 ‘정밀 관리’의 시작입니다. 진정한 대장암 예방은 정확한 검사와 함께 조직 검사 결과에 따른 철저한 사후 관리가 동반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1. 중간암(Interval Cancer)의 실체: 정기 검사 후에도 암이 생기는 기술적 원인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권고 주기 이전에 진단되는 대장암을 ‘중간암’이라 정의합니다. 통계적으로 전체 대장암의 약 3~9%가 여기에 해당하며, 특히 우측 대장에서의 발생 빈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간암의 발생 원인은 크게 세 가지 기술적 요인으로 분석됩니다.첫째는 병변의 누락(Miss rate)입니다. 대장은 약 1.5m의 길이에 수많은 굴곡과 주름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관 모양의 장기입니다. 간만곡부나 비만곡부처럼 급격히 꺾이는 부위, 혹은 주름 뒷면에 숨은 용종은 숙련된 의료진이라 하더라도 장 정결이 완벽하지 않으면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학계에서는 ‘선종 발견율(Adenoma Detection Rate, ADR)’을 내시경 의사의 숙련도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삼는데, ADR이 1% 상승할 때마다 중간암 발생 위험은 3%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림1. 대장의 사각지대둘째는 불완전 절제(Incomplete resection)입니다. 용종을 제거할 때 미세한 선종 조직이 가장자리에 남게 되면, 이것이 잔류 병변(Residual lesion)으로 남아 빠른 속도로 다시 자라나 암으로 진행됩니다. 셋째는 생물학적 가속화입니다. 일반적인 선종-암 경로(Adenoma-Carcinoma Sequence)보다 암으로의 진행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특수한 유전자 변이 병변들이 존재하며, 이는 정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한 이유가 됩니다.2. 장 정결(Bowel Preparation): 검사의 질을 결정하는 절대적 변수많은 환자가 장 정결제 복용의 고통 때문에 복용량을 임의로 줄이거나 복용 지침을 어기곤 합니다. 하지만 장 내에 소량의 변 찌꺼기나 탁한 액체가 남아 있으면 점막의 미세한 색조 변화나 혈관 패턴을 정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집니다.저잔사식(Low-Residue Diet)의 의학적 근거: 검사 3일 전부터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 나물, 해조류를 엄격히 금지해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인간의 소화 효소로 분해되지 않아 대장까지 형태가 유지되며, 장 점막에 달라붙어 시야를 가릴 뿐만 아니라 용종을 찾기 위해 분사하는 세척액의 흡입관을 막아 검사 정확도를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수박 씨나 깨, 견과류 등은 장벽에 붙어 용종과 구분이 모호한 '시각적 잡음'을 유발합니다.분할 복용법(Split-dose)과 BBPS 점수: 정결제를 검사 전날과 당일 새벽으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장 정결 점수(Boston Bowel Preparation Scale)를 높이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당일 새벽 복용분은 우측 대장에 고인 담즙과 점액을 깨끗이 씻어내어, 발견이 매우 까다로운 납작한 형태의 ‘톱니모양 용종’을 찾아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합니다. 최종적으로 배출되는 대변이 찌꺼기 없는 투명한 노란색이어야만 검사를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합니다.3. 조직 검사의 병리학적 해석: 현미경이 알려주는 암 위험도내시경으로 제거한 용종의 임상적 실체는 육안적 관찰이 아닌 현미경 분석(Pathology)을 통해 확정됩니다. 이 결과는 향후 추적 관찰의 주기를 결정하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선종성 용종(Adenoma): 대장암의 가장 흔한 전구 병변입니다. 세포의 변형 정도(Dysplasia)가 심한 '고도 이형성'을 동반하거나, 현미경상 유두상 구조(Villous structure)를 포함한 경우 암 진행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톱니모양 병변(Serrated lesions): 주로 우측 대장에 발생하며 점막과 색상이 비슷하고 납작한 형태를 띱니다. 이는 일반적인 경로가 아닌 특수한 유전자 변이(CIMP, BRAF 변이) 경로를 통해 암으로 변하며, 진행 속도가 빨라 '숨어있는 암살자'로 불립니다. 톱니모양 폴립은 내시경 의사의 관찰력과 장 정결 상태가 결합될 때만 정확히 진단될 수 있습니다.다발성 선종: 선종이 3~5개 이상 발견된다면, 이는 해당 환자의 대장 환경 자체가 용종이 자라기 쉬운 ‘토양’임을 의미하므로 더 짧고 정밀한 추적 주기가 요구됩니다.그림2. 선종-암 진행경로4. 나침반이 되는 추적 검사 가이드라인 (학술적 추론 포함)용종 절제 후 다음 내시경 시점은 국내외 소화기내과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설정됩니다.1년 후 재검사(고위험군): 10mm 이상의 거대 선종, 고도 이형성을 동반한 경우, 5개 이상의 선종이 한꺼번에 발견된 경우입니다. 특히 2cm 이상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제거한 '조각 절제(Piecemeal resection)' 환자는 국소 재발률이 10~20%에 달하므로 6개월~1년 내 반드시 완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3년 후 재검사(저위험군): 10mm 미만의 작은 선종이 1~2개 발견된 경우입니다. (의학적 추론: 환자의 가족력이나 흡연 여부에 따라 이 주기는 단축될 수 있습니다.)검사 실패와 조기 재검사: 장 정결 상태가 불량하여 관찰이 충분치 않았다면, 발견된 용종이 없더라도 6개월~1년 이내에 재검사를 받는 것이 '중간암' 예방을 위한 표준 지침입니다. 타협적인 장 정결 상태에서의 검사는 암 발생을 방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5. 합병증 예방과 고령·고위험군을 위한 임상적 조언대장내시경은 전신 상태에 영향을 주는 침습적 시술임을 명심해야 합니다.항혈전제 관리: 심혈관 질환으로 아스피린, 와파린, 클로피도그렐 등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경우, 시술 전 약물 중단 시점을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물의 조기 중단은 혈전 형성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을 높이고, 불충분한 중단은 용종 절제술 시 대량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술 후 7~10일 사이에 발생하는 '지연성 출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신장 기능과 정결제 선택: 최근 선호되는 특정 알약 형태나 고삼투압 정결제는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신전성 급성 신손상(Prerenal AKI)'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만성 신질환자나 고령자는 반드시 수액 요법을 병행하거나 신장 독성이 적은 제제를 선택해야 합니다.고령 환자의 실익 평가: 75~80세 이상의 고령자는 검사의 암 예방 실익보다 검사 준비 과정에서의 탈수, 전해질 불균형, 심폐 기능 저하, 장 천공 위험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과 과거력을 종합하여 개인별 득실을 따져 결정해야 합니다.대장암 예방의 완성은 의료진의 정밀한 시술과 환자의 철저한 준비가 만날 때 비로소 달성됩니다. ‘용종을 떼었으니 이제 끝’이라는 생각은 예방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료진이 권고하는 조직 검사 결과 기반의 추적 주기를 반드시 준수하십시오. 또한, 정기 검사 주기 내라 하더라도 원인 모를 체중 감소, 빈혈, 가느다란 변, 혹은 혈변이 지속된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철저한 사후 관리와 자신의 몸에 대한 세심한 관찰만이 대장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신장내과 정권 과장
단백뇨
2026.04.17
외래에서 진료하다 보면 거품뇨가 있다고 하여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학교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단백뇨의 발생 기전 사람은 두 개의 신장(콩팥)을 가지고 있는데 한 개의 신장에는 백만 개의 혈관이 있어 이 혈관들이 물건을 거르는 ‘체’ 역할을 해서 수입 세동맥을 통해 들어온 혈액에서 노폐물과 물을 걸러내고 적혈구, 백혈구, 단백질, 면역글로불린 등의 물질은 수출 세동맥을 통해 나가면서 혈관 속에 남도록 합니다.이때 ‘체’ 역할을 하는 혈관덩어리인 사구체에 손상이 생겨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사구체 여과율의 미세혈관 조절|출처: Gemini 생성사구체의 주요 구성 성분 사구체는 신장(콩팥)의 여과 단위로 3가지의 주요 여과 장벽을 통과해야 합니다.①사구체 모세혈관 내피 ②사구체 기저막 ③ 족세포이 세 가지의 장벽을 통과해야 세뇨관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장벽을 통과하기 위해 크기 선택성과 전하 선택성 여과를 거칩니다. 적혈구나 단백질은 여과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단백뇨의 주요 증상주요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거품뇨, 체중증가, 피로감, 감염증가, 눈 주위나 발목 주위의 부종이 있습니다.소변에 단백뇨의 양이 많아지면 혈중 알부민이 부족해지고 혈중 농도를 결정하는 알부민이 부족하면 혈관 내의 수분이 조직으로 이동하여 이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단백뇨의 검사방법① Dipstick 검사 (소변시험지 검사) :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검사로 소변의 단백질 (특히 albumin)에 대해 소변시험지 색깔의 변화로 단백뇨의 정도를 표시합니다.②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 (UPCR) : 24시간 소변 단백 검사를 대체하는 방법입니다.③ Urine Albumin/Creatinine ratio (UACR) : 특히 당뇨병성 신증 조기 진단에 있어 유용합니다.④ 24시간 소변 단백검사 :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24시간 소변을 모으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⑤ 신장 조직 생검 : 단백뇨가 많은 신증후군인 경우 신장 조직 생검을 합니다.단백뇨의 주요 원인 ① 사구체성 단백뇨 ② 세뇨관성 단백뇨 ③ 과다유입성 단백뇨 (다발 골수종, 횡문근 융해증)④ 기능성 단백뇨 ① ~ ③번까지는 병적 단백뇨이고 ④기능성 단백뇨는 신장 자체의 구조적 이상 없이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하는 기립성 단백뇨와 일과성 단백뇨가 있으며, 학령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기립성 단백뇨는 서 있을 때만 단백뇨가 나오고 누우면 정상을 보이기에 아침 첫 소변 단백뇨 검사를 해보면 정상 소견을 보이고 또한 일과성 단백뇨는 발열,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탈수 등에 의해 단백뇨가 발생하였다가 원인 상황이 사라지면 단백뇨도 함께 사라지는 경우를 말합니다.보먼주머니 내부|출처: Gemini 생성단백뇨의 치료① ACEI 또는 ARB제제 : 수입 세동맥과 수출 세동맥의 압력차에 의해 사구체 내 압력이 발생하는데 이 약물을 사용할 경우 수출 세동맥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고혈압 약물을 치료제로 사용합니다.②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 단백뇨의 양이 많은 경우 신장 조직 검사를 하여 원인에 따라 사구체 질환별로 사용③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당뇨병인 경우 혈당 조절이 중요④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고혈압인 경우 혈압 조절이 중요⑤ 저염식과 경우에 따라서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⑥ 부종이 있는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여 부종을 치료합니다. ⑦ SGLT2 inhibitor : 최근에는 당뇨나 비당뇨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신장을 보호해 주는 약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⑧ Aldosterone 억제제(Finerenone) : 고혈압 제제인 ACEI 또는 ARB 제제를 4주 이상 사용해도 단백뇨가 지속되면 비스테로이드 무기질 부신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인 Finerenone을 같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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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 김수현과장님 칭찬드립니다
칭찬합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지난 16일 저녁늦게 왼쪽가슴을 부여잡고 응급실에서 도착해서 곧바로 수술실로 가서 시술을 하고
지금은 회복단계에 있는 김승국 이라고 합니다.
위급한 상태에 있는 저를 응급실직원과 간호사님과수술 해주신 김수현의사 선생님과 중환자실의 간호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슨 생각을 할 틈도 없이 곧바로
수술실에 치료를 받아서 빠른회복으로 일상에 곧 복귀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심장재활에 관한 교육도
아주 유익하였습니다.
순환기내과병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성가롤로 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수현과장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서선비 간호사님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칭찬하고 싶은 대상자는
호흡기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은 거인
서선비 간호사님을 추천합니다
중환자실에서 부담을 갖고서 치료를 받을때
힘들고 고통속에서 치료 받고 있던 환자에게
상냥하면서 자상하며 자세한 설명으로
안심시켜 주고 환하게 미소 지으면서 안내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적극 추천하오니 많은 칭찬과 격러 부탁드립니다.
물론 꼭 적절한 포상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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