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
질환센터 지정
전문성-공공성-연계성을 갖춘
심뇌혈관질환 컨트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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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은 작년 8월 ‘다빈치 SP’을 도입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4월 6일 3층 수술실 앞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진 의무원장과 전미해 행정부원장을 비롯하여 로봇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산부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 및 많은 임직원이 참석하였다.김영진 의무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는 현재 시행 중인 수술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로봇수술 영역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로봇수술은 특정 질환에 국한된 수술이 아닌 정밀 의료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표준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병원은 계속해서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기념식은 100례 달성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 촬영으로 진행되었다.우리 병원은 현재 외과, 산부인과,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통증과 회복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환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 병원은 지역 정신건강 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Deep TMS’를 도입하였다.이 장비는 자기장을 이용해 뇌 심부를 자극하여 우울증, 불안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치료하는 최신 장비로, 약물 치료와 달리 부작용이나 중독, 내성이 없기 때문에 항우울제에 내성이 생겨 효과를 보지 못했던 우울증 환자들에게 탁월한 대안이 되며, 특히 약물 치료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나 약물 부작용을 걱정하는 임산부 등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치료 시간 또한 회당 약 20분 내외로 짧아, 수험생이나 직장인도 시간적 부담 없이 일상생활을 병행하며 정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정신건강의학과 강일 과장은 “그동안 약물 치료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했던 우울증 환자분들이 Deep TMS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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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적게 마시는데?”… 한 달에 한 번 폭음, 간 섬유화 위험 3배 ↑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연구팀, 성인 8000명 분석간헐적 과음, 간 섬유화 위험 3배 증가대사이상 지방간 환자, 염증 및 손상 위험 커져간헐적 폭음이 간 섬유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평소 음주량이 적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 연구팀은 성인 8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알코올성 질환이 아닌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 환자에게도 알코올이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연구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수집된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NES) 자료를 활용하여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간헐적 과음의 기준은 여성의 경우 하루 4잔 이상, 남성의 경우 하루 5잔 이상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마시는 것으로 설정했다. 조사 결과, 연구 대상 성인의 절반 이상이 간헐적 과음을 한다고 보고했으며 대사이상 지방간 환자의 약 16%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일한 연령과 성별, 주간 평균 음주량을 가진 대사이상 지방간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간헐적 과음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진행된 간 섬유화 발생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젊은 층과 남성에서 간헐적 과음 비율이 더 높았고, 한 번에 마시는 술의 양이 많을수록 간 섬유화 정도가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간헐적 과음은 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간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에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 환자의 경우 비만이나 고혈압 등의 요인으로 인해 간 질환 위험이 이미 높아진 상태이므로 간헐적 과음에 노출될 경우 더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주도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켁 의대 브라이언 리(Brian Lee) 박사는 간헐적 과음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리 박사는 "한 번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간이 이를 처리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염증이 증가해 결국 흉터 형성과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적당히 마신다고 생각하더라도 간헐적 과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인의 절반 이상이 간헐적 과음을 하는 상황에서 간 질환을 더 잘 이해하고 예방, 치료하기 위해 의사와 연구자 모두의 추가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Binge Drinking and Risk of Advanced Liver Fibrosis; 간헐적 과음과 진행성 간 섬유화 위험)는 2026년 4월 국제 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평생 건강 좌우하는 생애 첫 1,000일”… 비타민 D, 뼈·면역·뇌 발달에 영향
이탈리아 연구팀, 4만8천 명 주요 의학 데이터 분석임신 중·영유아기 비타민 D 보충, 골밀도↑·호흡기 감염 위험↓면역·뇌 발달 관련 유전자 1,000여 개에 영향생애 첫 1,000일 간 비타민 D 섭취는 아이의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출처: Gemini 생성생애 첫 1,000일 동안의 비타민 D 섭취가 아기의 뼈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와 뇌 발달 등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팔레르모 대학교 코스탄자 소르티노(Costanza Sortino), 마리오 주프레(Mario Giuffrè)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임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들을 종합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만 2세가 될 때까지, 이 결정적 시기에 섭취한 비타민 D가 아이의 장기적인 건강을 좌우할 수 있음을 시사해 주목받는다. 연구팀은 2015년 이후 펍메드(PubMed), 스코퍼스(Scopus), 코크란(Cochrane) 등 주요 의학 데이터베이스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 고찰, 무작위 대조군 연구, 고품질 관찰 연구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임신 기간, 신생아기, 초기 아동기를 포괄하는 ‘생애 첫 1,000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연구진은 특히 4만 8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포함된 광범위한 메타 분석 데이터를 집중적으로 검토해, 초기 비타민 D 노출이 장기적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했다.분석 결과, 임신 및 영유아기의 비타민 D 보충은 특히 뼈 발달과 구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감염성 질환 등 질병 위험 감소와의 연관성이 보고됐지만, 결과가 연구마다 달라 아직 인과관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뼈 건강과 관련해, 임신 중 매일 1000 IU의 비타민 D를 보충한 산모의 아기는 신생아 시기의 전신 골밀도(BMC)가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이 효과는 아동기 중반까지 일부 유지됐다. 또한 4만 8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매일 400~1000 IU의 비타민 D를 꾸준히 섭취한 그룹에서 급성 호흡기 감염(ARTI) 발생 위험이 의미 있게 감소했다. 반면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임신부나 영유아는 불량한 출산 결과를 겪거나 알레르기 질환에 노출될 취약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진은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비타민 D 수용체의 광범위한 작용을 지목했다. 체내에 흡수된 비타민 D가 수용체와 결합해 1,000개 이상의 유전자 발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비타민 D가 구루병 예방 등 뼈 건강에만 관여한다고 여겨졌으나, 이번 연구로 인해 세포 대사, 면역 관용, 신경 발달 등 비골격계 영역에서도 비타민 D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물학적 및 임상적 근거가 제시되고 있다. 이는 어릴 적 영양 상태가 평생의 신체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마리오 주프레 교수는 “생애 첫 1,000일은 환경적 자극이 아이의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비타민 D가 뼈 건강을 넘어 면역 및 신경 발달에도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근거가 축적되고 있는 만큼, 임신 기간과 영유아 시기에 이를 적절히 보충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만 아직 비골격계 질환에 대한 인체 대상의 임상 결과는 다소 이질적인 부분이 남아 있으므로, 향후에는 투여량과 환경적 맥락에 따른 효과를 평가하는 장기 연구가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 결과(Vitamin D: Nutritional Programming During the First 1,000 Days of Life: 비타민 D: 생애 첫 1,000일 동안의 영양 프로그래밍)는 지난 3월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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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 정권 과장
단백뇨
2026.04.17
외래에서 진료하다 보면 거품뇨가 있다고 하여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학교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단백뇨의 발생 기전 사람은 두 개의 신장(콩팥)을 가지고 있는데 한 개의 신장에는 백만 개의 혈관이 있어 이 혈관들이 물건을 거르는 ‘체’ 역할을 해서 수입 세동맥을 통해 들어온 혈액에서 노폐물과 물을 걸러내고 적혈구, 백혈구, 단백질, 면역글로불린 등의 물질은 수출 세동맥을 통해 나가면서 혈관 속에 남도록 합니다.이때 ‘체’ 역할을 하는 혈관덩어리인 사구체에 손상이 생겨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사구체 여과율의 미세혈관 조절|출처: Gemini 생성사구체의 주요 구성 성분 사구체는 신장(콩팥)의 여과 단위로 3가지의 주요 여과 장벽을 통과해야 합니다.①사구체 모세혈관 내피 ②사구체 기저막 ③ 족세포이 세 가지의 장벽을 통과해야 세뇨관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장벽을 통과하기 위해 크기 선택성과 전하 선택성 여과를 거칩니다. 적혈구나 단백질은 여과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단백뇨의 주요 증상주요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거품뇨, 체중증가, 피로감, 감염증가, 눈 주위나 발목 주위의 부종이 있습니다.소변에 단백뇨의 양이 많아지면 혈중 알부민이 부족해지고 혈중 농도를 결정하는 알부민이 부족하면 혈관 내의 수분이 조직으로 이동하여 이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단백뇨의 검사방법① Dipstick 검사 (소변시험지 검사) :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검사로 소변의 단백질 (특히 albumin)에 대해 소변시험지 색깔의 변화로 단백뇨의 정도를 표시합니다.②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 (UPCR) : 24시간 소변 단백 검사를 대체하는 방법입니다.③ Urine Albumin/Creatinine ratio (UACR) : 특히 당뇨병성 신증 조기 진단에 있어 유용합니다.④ 24시간 소변 단백검사 :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24시간 소변을 모으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⑤ 신장 조직 생검 : 단백뇨가 많은 신증후군인 경우 신장 조직 생검을 합니다.단백뇨의 주요 원인 ① 사구체성 단백뇨 ② 세뇨관성 단백뇨 ③ 과다유입성 단백뇨 (다발 골수종, 횡문근 융해증)④ 기능성 단백뇨 ① ~ ③번까지는 병적 단백뇨이고 ④기능성 단백뇨는 신장 자체의 구조적 이상 없이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하는 기립성 단백뇨와 일과성 단백뇨가 있으며, 학령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기립성 단백뇨는 서 있을 때만 단백뇨가 나오고 누우면 정상을 보이기에 아침 첫 소변 단백뇨 검사를 해보면 정상 소견을 보이고 또한 일과성 단백뇨는 발열,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탈수 등에 의해 단백뇨가 발생하였다가 원인 상황이 사라지면 단백뇨도 함께 사라지는 경우를 말합니다.보먼주머니 내부|출처: Gemini 생성단백뇨의 치료① ACEI 또는 ARB제제 : 수입 세동맥과 수출 세동맥의 압력차에 의해 사구체 내 압력이 발생하는데 이 약물을 사용할 경우 수출 세동맥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고혈압 약물을 치료제로 사용합니다.②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 단백뇨의 양이 많은 경우 신장 조직 검사를 하여 원인에 따라 사구체 질환별로 사용③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당뇨병인 경우 혈당 조절이 중요④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고혈압인 경우 혈압 조절이 중요⑤ 저염식과 경우에 따라서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⑥ 부종이 있는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여 부종을 치료합니다. ⑦ SGLT2 inhibitor : 최근에는 당뇨나 비당뇨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신장을 보호해 주는 약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⑧ Aldosterone 억제제(Finerenone) : 고혈압 제제인 ACEI 또는 ARB 제제를 4주 이상 사용해도 단백뇨가 지속되면 비스테로이드 무기질 부신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인 Finerenone을 같이 사용합니다.
정형외과 김세진 과장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왜 필요할까요?
2026.03.16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왜 필요할까요?나이가 들며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손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옷을 입을 때 통증과 함께 힘이 빠져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증상을 ‘가성마비’라고 하여 회전근개 파열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는 힘줄로, 팔을 들어 올리고 회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전근개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워지고, 관절염까지 동반되면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가 바로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입니다.회전근개가 망가지면 왜 문제가 될까요?정상적인 어깨는 회전근개가 상완골두를 관절 중심에 잡아주며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힘줄이 완전히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을 잃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서로 마찰하며 관절염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보존적 치료나 봉합술이 어려울 정도로 힘줄이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적 대안이 필요해집니다.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언제 시행하게 되나요?파열된 회전근개는 봉합해주는 경우가 가장 결과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안으로 끌려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봉합할 수 없게 됩니다. 봉합할 수 없을 정도로 회전근개의 파열이 진행되게 된다면 팔을 스스로 들어올릴 수 없는 “가성마비”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회전근개 없이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은 어떻게 팔을 들어 올릴까요?이 수술은 말 그대로 어깨 관절의 구조를 ‘역전(reverse)’시키는 것입니다. 정상에서는 상완골두가 볼(ball), 견갑골 쪽이 소켓(socket) 역할을 하지만, 이 수술에서는 반대로 견갑골 쪽에 볼을, 상완골두 쪽에 소켓을 만들어 줍니다.이렇게 구조를 바꾸면 회전근개 없이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관절 안에 작용하는 지렛대의 길이가 길어져, 작은 힘으로도 팔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근육은 삼각근으로, 고령의 환자에서도 대부분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나요?대표적인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성 관절병증- 회전근개 봉합술의 재파열 및 봉합 불가능 상태- 고령 환자의 근위 상완골 심한 분쇄 골절- 기존 인공관절 실패 후 재수술- 견관절 관절염에 회전근개 소실이 동반된 경우특히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된 어깨 관절염 환자에서 일상생활 기능 회복과 통증 개선 효과가 매우 좋다는 보고가 많습니다.수술 후 기대할 수 있는 변화수술 이후 가장 분명한 변화는 통증의 감소이며, 이어서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기능의 회복입니다.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일상동작이 가능해지고 스스로 식사나 위생 관리도 수월해집니다. 과격한 스포츠까지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을까요?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주의점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탈구, 감염, 견봉 부위의 피로 골절 등이 보고되며, 수술 후 점진적인 재활이 매우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회전근개가 손상되어 팔을 들기조차 어려운 환자에게 통증을 줄이고 일상생활 기능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공관절이 필요할 정도로 회전근개가 망가지기 전에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어깨가 아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깨 기능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평가를 받아보시고 건강한 어깨를 유지하세요.A: 정상적인 관절에서는 회전근개를 지렛대 삼아 삼각근의 작용으로 정상적인 관절운동이 가능합니다. B: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삼각근이 느슨해지면, 회전반경의 반지름(그림에 표시된 붉은 원형)이 짧아지게 되고, 즉 지렛대가 짧아지면서 팔을 들어올릴 수 없는 가성마비가 발생합니다. C: 볼(Ball)과 소켓(Socket)의 위치를 바꾸는 역행성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회전반경의 반지름이 길어지면, 지렛대가 길어지는 효과로 인해 느슨해졌던 삼각근이 팔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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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 외래 간호사들 칭찬합니다!
두세달에 한번씩 순환기내과 외래 진료를 봅니다.
외래는 환자들이 많아서 대기 시간이 길 때도 있어서 힘들때도 있지만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데
특히 송명진 간호사를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밝은 미소로 대해주고 필요한 부분도 꼼꼼하게 안내해주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긴장도 되고 궁금한 점도 많은데 질문할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 진료받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순환기내과 간호사들분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신대수 과장님, 중환자실·8A병동 선생님들, 양인철 과장님, 물리·작업치료실 선생님들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인연 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신대수 과장님, 중환자실·8A병동 선생님들, 양인철 과장님, 물리·작업치료실 선생님들과 성가롤로병원에서 인연 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3월 17일 오전 11시경, 119구급차에 실려 구급차 안에서 몇 번의 구토와 응급실에 도착 후에도 이어진 구토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신대수 과장님의 빠른 판단과 정성 어린 치료로 위기를 넘기고 중환자실 6일 일반병실(8A병동)에서 14일 총 20일을 성가롤로병원에 입원 후 오늘 재활치료를 위해 순천의료원으로 전원하는 50대 가장입니다.
저에게 제2의 생명과 삶을 주신 신경과 신대수 과장님과 성가롤로병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신대수 과장님과 20일간 함께 하면서, 의사와 환자의 공식적 관계뿐만 아니라 신대수 과장님의 자상한 성품과 인간적 매력을 저희 가족 모두 느꼈습니다.
비번이었음에도 주말에 중환자실에 들려주셔서 저의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8A병동에 입원 중 일 때도 늘 잔잔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이 “신대수 주치의 의사 선생님 눈빛이 선하고 진심으로 우리 아들을 염려해 주시고 치료해 주셔서 우리 아들 잘 회복하리라 믿는다!”라는 말씀은 신대수 과장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잘 표현한 문구라 생각합니다.
신경과에서 신경외과로 전과 후, 뇌혈관 조영술(TFCA) 등을 잘 해주시고 자주 저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신 양인철 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담당 의사 선생님은 아니셨지만, 병실에서 다른 환자분들 회진하실 때 옆집 환자인 제가 가끔 궁금한 거 물어볼 때 웃으시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 김진석·박수신·강종수·조은미 과장님 고맙습니다.
중환자실에 있었을 때 상현(협?)·상범·정은지·채은(?) 선생님과 눈물 흘릴 때 “울지 마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라며 눈물 닦아주신 고흥읍이 고향인 간호사 선생님(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대학을 목포에서 나왔고 25살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과 수녀님 그리고 제가 기저귀에 소변을 봤지만 차마 대변을 기저귀에 처리할 수 없어 5일간 대변을 참다 좌변기에 대변을 볼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최용성 선생님 모두 고맙습니다.
8A병동 최은경 수간호사 선생님과 박수빈·김자영·임윤미 선생님 및 간호사·조무사 선생님들 그리고 식사·청소 여사님들과 “밥·반찬 진짜 맛있고 좋은데 양이 조금 부족하다” 했더니 잊지 않고 저의 식사량을 늘려주신 영양사 선생님과 8A병동 모든 분의 귀한 마음 곱게 간직하겠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왼쪽 편마비로 왼쪽 손가락·발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 “80%까지 회복가능하고 환자분의 의지에 따라 100%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희망을 주신 김창균 물리치료사 선생님과 아픈 곳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세심한 작업·연하치료를 해주신 천연경·박민형 작업치료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같은 병실에서 정들었던 찬영·영수 형, 재근·계영 형님들 그리고 영화배우 못지않은 외모를 지닌 우태 형 빠른 회복을 기도드립니다. 옆에서 환자 간호하시는 만영이 형, 은실이 누님, 고흥 형수님 모두 힘내시고요! 우태 형 퇴원하시면 장흥에서 한우 파티 하자는 약속을 지키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20일간의 성가롤로병원 생활을 마치고 재활을 위해 순천의료원으로 전원하는 오늘, 다시 한번 신대수 과장님과 저의 20일의 입원 생활 중 인연 되신 성가롤로병원 많은 분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드리며 신대수 과장님과 많은 분이 주신 소중한 은혜 잊지 않고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오늘 오전 전원 관계로 바쁠 것 같아 성가롤로병원 많은 고마운 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데, 재활치료 잘 마치고 건강한 몸으로 성가롤로병원 다시 찾아와 저와 가족에게 믿음·소망·사랑·행복을 안겨주신 소중한 연으로 맺어진 신대수 과장님과 성가롤로병원 분들에게 인사드리겠습니다❤❤
2026년 4월 6일(월) 이른 새벽
20일간의 성가롤로병원 생활 후 재활치료 하기 위해 순천의료원으로 전원하는 50대 가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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