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
질환센터 지정
전문성-공공성-연계성을 갖춘
심뇌혈관질환 컨트롤타워

진료과/의료진을 검색하면 쉽게 빠르게 이용하실 수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재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호남권역재활병원을 초청하여 5월 15일 4층 마리아룸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설명회는 급성기 치료 및 초기 재활을 담당하는 우리 병원과, 수준 높은 집중 재활을 통해 환자의 일상 복귀를 책임지는 호남권역재활병원이 연계하여 환자들에게 퇴원 후에도 단절 없는 연속적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설명회에는 조장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최준현 심뇌재활센터장, 박경수 예방관리센터장을 비롯한 우리 병원 관계자 23명과 호남권역재활병원 최대우 진료부장 등 양 기관 주요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순천시보건소 황선숙 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 4명이 자리를 함께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의료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최준현 심뇌재활센터장(재활의학과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뇌졸중이나 중증 외상 환자들에게 급성기 치료 이후의 체계적인 회복기 재활은 치료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인 호남권역재활병원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모범적인 의료 전달 체계 모델이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날 설명회와 더불어 양 병원은 상호 환자 의뢰와 최신 의학정보의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양 병원은 협약서 내용을 바탕으로 ▲환자 진료 의뢰 및 회송 ▲의료 인력의 교육 및 지원 ▲진료 및 운영에 대한 자문 ▲의학정보의 교류 ▲심뇌혈관질환의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관리 협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가롤로병원 개인정보처리방침이 일부 변경되어 알려드립니다.개정된 개인정보처리방침은 2026년 6월 3일부터 시행됩니다.■ 개정 사유: 계약 변경에 따른 개인정보 위탁업체 정보 변경■ 공고 일자: 2026년 5월 27일■ 시행 일자: 2026년 6월 3일■ 개정 내용: 제3조. 개인정보처리의 위탁에 관한 사항- 위탁업체 삭제 : 일반건강진단기관협의회, (주)더블유솔루션- 위탁업체 추가 : (주)비전플랜 < 개인정보처리방침 바로보기>
NEWS 전체보기
낮 활동량 적고 수면 시간 불규칙하면, 치매 발병 위험 높아진다
영국 UCL 등 공동 연구팀, 치매 없는 노인 5만여 명 대상 분석낮 활동량 적고 수면 시간 불규칙하면 치매 발병 위험 높아져활동량·수면 패턴 지표로 치매 조기 예측 가능성 열려불규칙한 생활은 우리 몸의 생체 시계를 무너뜨린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낮 동안 신체 활동이 적고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 노인일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등 공동 연구팀은 영국 노인 5만여 명의 손목형 가속도계 데이터를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수면 패턴과 활동량만으로도 향후 치매 발병 가능성을 예측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치매가 없는 60세 이상 영국 성인 5만 3,44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7일 동안 손목에 가속도계(움직임을 측정하는 센서)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했으며, 연구팀은 이들의 활동량과 수면 패턴을 평균 7.8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이후 낮 동안 얼마나 활발히 움직이는지와 잠들고 깨는 시간이 얼마나 규칙적인지 등 치매 예측과 관련이 깊은 9가지 핵심 지표를 뽑아내 분석했다.분석 결과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참가자 758명(1.4%)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특히 낮 시간 신체 활동량이 적거나 활동 빈도가 낮을수록 치매 위험이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낮 활동량이 적고 움직임이 적은 상태로 머무는 시간이 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4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 시간이 너무 짧거나 반대로 너무 길고, 자다가 자주 깨는 등 수면 주기가 불규칙한 사람들도 치매 발병 위험이 10% 더 높았다.이처럼 낮에 충분히 움직이지 않고 밤에 푹 자지 못하는 불규칙한 생활은 우리 몸의 생체 시계를 무너뜨려 뇌 퇴행을 부추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연구팀은 나이, 성별, 만성질환 등 기존의 13가지 치매 위험 요인에 이러한 활동량과 수면 패턴 지표를 추가했을 때 예측 정확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지표들의 치매 예측 능력은 강력한 치매 위험 인자인 특정 유전자(APOE ε4) 검사와 비슷한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 이는 값비싼 혈액 검사나 유전자 검사 없이도 스마트워치 같은 일상적인 웨어러블 기기만으로 치매 고위험군을 선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연구의 교신저자인 세브린 사비아(Séverine Sabia) 교수는 “이번 연구는 손목 센서로 측정한 수면 패턴과 신체 활동이 치매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치매를 미리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일상에서 얻은 수면·활동 데이터를 기존 치매 예측 도구들과 함께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후속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 결과(Digital Sleep-Wake Cycle Metrics and Dementia Prediction in Older Adults: 노년층의 디지털 수면·생활 리듬을 통한 치매 예측)는 2026년 5월 ‘자마 신경학(JAMA Neurology)’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노화 억제 단백질 국내 연구진 첫 규명… “세포의 과도한 면역 반응 조절”
KAIST 이승재·김유식 교수 공동 연구팀, 예쁜꼬마선충·인간 세포 실험FARSA 단백질, 노화 촉진 RNA 억제해 수명 연장면역·수명 균형 조절하는 분자 스위치 첫 규명나이가 들수록 세포 안에 쌓이는 특정 분자가 면역 반응을 과도하게 자극해 노화를 가속화하며, 이를 억제하는 단백질이 수명 연장의 핵심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수록 세포 안에 쌓이는 특정 분자가 면역 반응을 과도하게 자극해 노화를 가속화하며, 이를 억제하는 단백질이 수명 연장의 핵심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승재·김유식 교수 공동 연구팀은 예쁜꼬마선충(선충의 일종으로 노화 연구에 널리 쓰이는 모델 생물)과 인간 세포 실험을 통해 ‘FARSA’라는 단백질이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을 억제해 수명을 연장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면역이 강할수록 수명이 짧아지고, 수명이 길수록 면역이 약해지는 상충 관계에서 그 균형을 잡아주는 핵심 단백질을 처음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노화 과정에서 세포 안의 ‘이중가닥 RNA(dsRNA)’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추적했다. dsRNA는 보통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했을 때 나타나는 신호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이를 감지하면 강한 방어 반응을 일으킨다. 그런데 이번 연구에서 노화가 진행될수록 외부 바이러스가 없어도 세포 자체의 미토콘드리아(세포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에서 dsRNA가 과도하게 만들어진다는 것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dsRNA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면역 반응이 불필요하게 켜지고 이것이 노화를 가속화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조절하는 단백질을 찾아 나섰다.분석 결과, 지금까지 단순히 단백질 합성에만 관여하는 효소로 알려졌던 FARSA 단백질이 dsRNA에 직접 달라붙어 그 수준을 낮추는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FARSA를 억제하면 dsRNA가 쌓이고 면역 반응이 과도하게 켜지면서 수명이 줄었고, 반대로 FARSA를 늘리면 수명이 연장됐다. 흥미롭게도 FARSA가 억제되면 병원균에 맞서는 선천성 면역은 오히려 강해졌다. 즉, FARSA는 면역을 약간 낮추는 대신 수명을 늘리는 방향으로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이번 연구의 핵심은 오래 살수록 면역이 약해지고, 반대로 면역이 강할수록 수명이 짧아지는 ‘면역-수명 상충 관계’를 조절하는 핵심 분자 스위치로 FARSA를 처음 규명했다는 점이다. 면역이 강해지면 수명이 짧아지고, 수명이 길어지면 면역이 약해지는 상충 관계는 기존에도 알려져 있었지만, 그 균형을 조절하는 구체적인 분자 기전은 불분명했다. FARSA가 그 핵심 조절자임이 선충과 인간 세포 모두에서 확인됐다는 점에서, 향후 노화 관련 면역 질환이나 항노화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인 KAIST 이승재 교수는 “dsRNA 항상성의 적절한 조절이 면역 활성화와 수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임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공동 교신저자인 김유식 교수는 “FARSA가 번역(단백질 합성) 기능과는 독립적으로 dsRNA를 억제해 수명을 연장하는 새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Phenylalanyl-tRNA synthetase FARS-1/FARSA balances longevity and immunity by downregulating endogenous mitochondrial double-stranded RNAs: 페닐알라닐-tRNA 합성효소 FARS-1/FARSA가 내인성 미토콘드리아 이중가닥 RNA 억제를 통해 수명과 면역의 균형을 조절한다)는 2026년 5월 국제 학술지 ‘몰레큘러 셀(Molecular Cell)’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건강정보 전체보기
소화기내과 명형준
대장암 예방의 실질적 완성: 용종 절제 이후의 전략적 관리와 추적 관찰
2026.05.13
대장암 예방의 실질적 완성: 용종 절제 이후의 전략적 관리와 추적 관찰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Polyp)을 발견하고 제거함으로써 암 발생률을 70~90%, 사망률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가장 강력한 조기 검진 도구입니다. 하지만 진료 현장에서 많은 환자가 “용종을 제거했으니 이제 몇 년간은 아무 걱정 없겠다”며 안도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용종 절제는 암 예방의 ‘완성’이 아닌, 개인별 위험도에 따른 ‘정밀 관리’의 시작입니다. 진정한 대장암 예방은 정확한 검사와 함께 조직 검사 결과에 따른 철저한 사후 관리가 동반될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1. 중간암(Interval Cancer)의 실체: 정기 검사 후에도 암이 생기는 기술적 원인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권고 주기 이전에 진단되는 대장암을 ‘중간암’이라 정의합니다. 통계적으로 전체 대장암의 약 3~9%가 여기에 해당하며, 특히 우측 대장에서의 발생 빈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간암의 발생 원인은 크게 세 가지 기술적 요인으로 분석됩니다.첫째는 병변의 누락(Miss rate)입니다. 대장은 약 1.5m의 길이에 수많은 굴곡과 주름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관 모양의 장기입니다. 간만곡부나 비만곡부처럼 급격히 꺾이는 부위, 혹은 주름 뒷면에 숨은 용종은 숙련된 의료진이라 하더라도 장 정결이 완벽하지 않으면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학계에서는 ‘선종 발견율(Adenoma Detection Rate, ADR)’을 내시경 의사의 숙련도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삼는데, ADR이 1% 상승할 때마다 중간암 발생 위험은 3%씩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림1. 대장의 사각지대둘째는 불완전 절제(Incomplete resection)입니다. 용종을 제거할 때 미세한 선종 조직이 가장자리에 남게 되면, 이것이 잔류 병변(Residual lesion)으로 남아 빠른 속도로 다시 자라나 암으로 진행됩니다. 셋째는 생물학적 가속화입니다. 일반적인 선종-암 경로(Adenoma-Carcinoma Sequence)보다 암으로의 진행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특수한 유전자 변이 병변들이 존재하며, 이는 정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한 이유가 됩니다.2. 장 정결(Bowel Preparation): 검사의 질을 결정하는 절대적 변수많은 환자가 장 정결제 복용의 고통 때문에 복용량을 임의로 줄이거나 복용 지침을 어기곤 합니다. 하지만 장 내에 소량의 변 찌꺼기나 탁한 액체가 남아 있으면 점막의 미세한 색조 변화나 혈관 패턴을 정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집니다.저잔사식(Low-Residue Diet)의 의학적 근거: 검사 3일 전부터 식이섬유가 많은 잡곡, 나물, 해조류를 엄격히 금지해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인간의 소화 효소로 분해되지 않아 대장까지 형태가 유지되며, 장 점막에 달라붙어 시야를 가릴 뿐만 아니라 용종을 찾기 위해 분사하는 세척액의 흡입관을 막아 검사 정확도를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수박 씨나 깨, 견과류 등은 장벽에 붙어 용종과 구분이 모호한 '시각적 잡음'을 유발합니다.분할 복용법(Split-dose)과 BBPS 점수: 정결제를 검사 전날과 당일 새벽으로 나누어 마시는 것이 장 정결 점수(Boston Bowel Preparation Scale)를 높이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당일 새벽 복용분은 우측 대장에 고인 담즙과 점액을 깨끗이 씻어내어, 발견이 매우 까다로운 납작한 형태의 ‘톱니모양 용종’을 찾아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합니다. 최종적으로 배출되는 대변이 찌꺼기 없는 투명한 노란색이어야만 검사를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합니다.3. 조직 검사의 병리학적 해석: 현미경이 알려주는 암 위험도내시경으로 제거한 용종의 임상적 실체는 육안적 관찰이 아닌 현미경 분석(Pathology)을 통해 확정됩니다. 이 결과는 향후 추적 관찰의 주기를 결정하는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선종성 용종(Adenoma): 대장암의 가장 흔한 전구 병변입니다. 세포의 변형 정도(Dysplasia)가 심한 '고도 이형성'을 동반하거나, 현미경상 유두상 구조(Villous structure)를 포함한 경우 암 진행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톱니모양 병변(Serrated lesions): 주로 우측 대장에 발생하며 점막과 색상이 비슷하고 납작한 형태를 띱니다. 이는 일반적인 경로가 아닌 특수한 유전자 변이(CIMP, BRAF 변이) 경로를 통해 암으로 변하며, 진행 속도가 빨라 '숨어있는 암살자'로 불립니다. 톱니모양 폴립은 내시경 의사의 관찰력과 장 정결 상태가 결합될 때만 정확히 진단될 수 있습니다.다발성 선종: 선종이 3~5개 이상 발견된다면, 이는 해당 환자의 대장 환경 자체가 용종이 자라기 쉬운 ‘토양’임을 의미하므로 더 짧고 정밀한 추적 주기가 요구됩니다.그림2. 선종-암 진행경로4. 나침반이 되는 추적 검사 가이드라인 (학술적 추론 포함)용종 절제 후 다음 내시경 시점은 국내외 소화기내과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설정됩니다.1년 후 재검사(고위험군): 10mm 이상의 거대 선종, 고도 이형성을 동반한 경우, 5개 이상의 선종이 한꺼번에 발견된 경우입니다. 특히 2cm 이상의 큰 용종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제거한 '조각 절제(Piecemeal resection)' 환자는 국소 재발률이 10~20%에 달하므로 6개월~1년 내 반드시 완치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3년 후 재검사(저위험군): 10mm 미만의 작은 선종이 1~2개 발견된 경우입니다. (의학적 추론: 환자의 가족력이나 흡연 여부에 따라 이 주기는 단축될 수 있습니다.)검사 실패와 조기 재검사: 장 정결 상태가 불량하여 관찰이 충분치 않았다면, 발견된 용종이 없더라도 6개월~1년 이내에 재검사를 받는 것이 '중간암' 예방을 위한 표준 지침입니다. 타협적인 장 정결 상태에서의 검사는 암 발생을 방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5. 합병증 예방과 고령·고위험군을 위한 임상적 조언대장내시경은 전신 상태에 영향을 주는 침습적 시술임을 명심해야 합니다.항혈전제 관리: 심혈관 질환으로 아스피린, 와파린, 클로피도그렐 등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경우, 시술 전 약물 중단 시점을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약물의 조기 중단은 혈전 형성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을 높이고, 불충분한 중단은 용종 절제술 시 대량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술 후 7~10일 사이에 발생하는 '지연성 출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신장 기능과 정결제 선택: 최근 선호되는 특정 알약 형태나 고삼투압 정결제는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신전성 급성 신손상(Prerenal AKI)'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만성 신질환자나 고령자는 반드시 수액 요법을 병행하거나 신장 독성이 적은 제제를 선택해야 합니다.고령 환자의 실익 평가: 75~80세 이상의 고령자는 검사의 암 예방 실익보다 검사 준비 과정에서의 탈수, 전해질 불균형, 심폐 기능 저하, 장 천공 위험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력과 과거력을 종합하여 개인별 득실을 따져 결정해야 합니다.대장암 예방의 완성은 의료진의 정밀한 시술과 환자의 철저한 준비가 만날 때 비로소 달성됩니다. ‘용종을 떼었으니 이제 끝’이라는 생각은 예방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료진이 권고하는 조직 검사 결과 기반의 추적 주기를 반드시 준수하십시오. 또한, 정기 검사 주기 내라 하더라도 원인 모를 체중 감소, 빈혈, 가느다란 변, 혹은 혈변이 지속된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철저한 사후 관리와 자신의 몸에 대한 세심한 관찰만이 대장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신장내과 정권 과장
단백뇨
2026.04.17
외래에서 진료하다 보면 거품뇨가 있다고 하여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학교 건강검진에서 시행하는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단백뇨의 발생 기전 사람은 두 개의 신장(콩팥)을 가지고 있는데 한 개의 신장에는 백만 개의 혈관이 있어 이 혈관들이 물건을 거르는 ‘체’ 역할을 해서 수입 세동맥을 통해 들어온 혈액에서 노폐물과 물을 걸러내고 적혈구, 백혈구, 단백질, 면역글로불린 등의 물질은 수출 세동맥을 통해 나가면서 혈관 속에 남도록 합니다.이때 ‘체’ 역할을 하는 혈관덩어리인 사구체에 손상이 생겨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합니다.사구체 여과율의 미세혈관 조절|출처: Gemini 생성사구체의 주요 구성 성분 사구체는 신장(콩팥)의 여과 단위로 3가지의 주요 여과 장벽을 통과해야 합니다.①사구체 모세혈관 내피 ②사구체 기저막 ③ 족세포이 세 가지의 장벽을 통과해야 세뇨관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장벽을 통과하기 위해 크기 선택성과 전하 선택성 여과를 거칩니다. 적혈구나 단백질은 여과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단백뇨의 주요 증상주요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거품뇨, 체중증가, 피로감, 감염증가, 눈 주위나 발목 주위의 부종이 있습니다.소변에 단백뇨의 양이 많아지면 혈중 알부민이 부족해지고 혈중 농도를 결정하는 알부민이 부족하면 혈관 내의 수분이 조직으로 이동하여 이로 인해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단백뇨의 검사방법① Dipstick 검사 (소변시험지 검사) :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검사로 소변의 단백질 (특히 albumin)에 대해 소변시험지 색깔의 변화로 단백뇨의 정도를 표시합니다.②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 (UPCR) : 24시간 소변 단백 검사를 대체하는 방법입니다.③ Urine Albumin/Creatinine ratio (UACR) : 특히 당뇨병성 신증 조기 진단에 있어 유용합니다.④ 24시간 소변 단백검사 :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24시간 소변을 모으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⑤ 신장 조직 생검 : 단백뇨가 많은 신증후군인 경우 신장 조직 생검을 합니다.단백뇨의 주요 원인 ① 사구체성 단백뇨 ② 세뇨관성 단백뇨 ③ 과다유입성 단백뇨 (다발 골수종, 횡문근 융해증)④ 기능성 단백뇨 ① ~ ③번까지는 병적 단백뇨이고 ④기능성 단백뇨는 신장 자체의 구조적 이상 없이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발생하는 기립성 단백뇨와 일과성 단백뇨가 있으며, 학령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기립성 단백뇨는 서 있을 때만 단백뇨가 나오고 누우면 정상을 보이기에 아침 첫 소변 단백뇨 검사를 해보면 정상 소견을 보이고 또한 일과성 단백뇨는 발열, 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탈수 등에 의해 단백뇨가 발생하였다가 원인 상황이 사라지면 단백뇨도 함께 사라지는 경우를 말합니다.보먼주머니 내부|출처: Gemini 생성단백뇨의 치료① ACEI 또는 ARB제제 : 수입 세동맥과 수출 세동맥의 압력차에 의해 사구체 내 압력이 발생하는데 이 약물을 사용할 경우 수출 세동맥의 압력을 감소시키는 고혈압 약물을 치료제로 사용합니다.②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 단백뇨의 양이 많은 경우 신장 조직 검사를 하여 원인에 따라 사구체 질환별로 사용③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당뇨병인 경우 혈당 조절이 중요④ 단백뇨의 원인 질환이 고혈압인 경우 혈압 조절이 중요⑤ 저염식과 경우에 따라서는 과도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⑥ 부종이 있는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여 부종을 치료합니다. ⑦ SGLT2 inhibitor : 최근에는 당뇨나 비당뇨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단백뇨를 감소시키고 신장을 보호해 주는 약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⑧ Aldosterone 억제제(Finerenone) : 고혈압 제제인 ACEI 또는 ARB 제제를 4주 이상 사용해도 단백뇨가 지속되면 비스테로이드 무기질 부신호르몬 수용체 길항제인 Finerenone을 같이 사용합니다.
전문의칼럼 전체보기
순환기내과 김수현과장님 칭찬드립니다
칭찬합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지난 16일 저녁늦게 왼쪽가슴을 부여잡고 응급실에서 도착해서 곧바로 수술실로 가서 시술을 하고
지금은 회복단계에 있는 김승국 이라고 합니다.
위급한 상태에 있는 저를 응급실직원과 간호사님과수술 해주신 김수현의사 선생님과 중환자실의 간호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슨 생각을 할 틈도 없이 곧바로
수술실에 치료를 받아서 빠른회복으로 일상에 곧 복귀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심장재활에 관한 교육도
아주 유익하였습니다.
순환기내과병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성가롤로 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수현과장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서선비 간호사님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칭찬하고 싶은 대상자는
호흡기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작은 거인
서선비 간호사님을 추천합니다
중환자실에서 부담을 갖고서 치료를 받을때
힘들고 고통속에서 치료 받고 있던 환자에게
상냥하면서 자상하며 자세한 설명으로
안심시켜 주고 환하게 미소 지으면서 안내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적극 추천하오니 많은 칭찬과 격러 부탁드립니다.
물론 꼭 적절한 포상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칭찬합시다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