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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간보다 ‘강도’가 생명… 고강도 운동, 치매·심장병 위험 대폭 낮춘다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 성인 약 47만 명 대상 대규모 추적 관찰고강도 운동 비율 높을수록 만성 질환 및 사망 위험 29~63% 감소면역·호흡기 질환은 운동 시간보다 ‘강도’에 더 크게 의존고강도 운동이 만성 질환 예방과 수면 연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출처: 클립아트코리아운동을 할 때 ‘얼마나 오래’ 하는지 보다 ‘얼마나 강하게’ 하는지가 만성 질환 예방과 수명 연장에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국적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성인 약 47만 명의 운동 데이터를 분석해, 고강도 신체 활동(VPA) 비율이 8대 주요 만성 질환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짧은 시간이라도 고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영국의 대규모 장기 추적 연구인 ‘영국 바이오뱅크’ 참여자 중 스마트워치 등 기기로 신체 활동을 측정한 9만 6,408명(평균 61.9세)과 설문조사로 활동량을 직접 응답한 37만 5,730명(평균 56.2세)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두 그룹 모두 전체 운동 시간 중 고강도 운동이 차지하는 비율을 계산해, 심근경색·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질환, 심방세동, 제2형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염증성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만성 신장 질환, 치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등 8대 지표와 비교 분석했다.기기로 측정한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운동 시간과 관계없이 고강도 운동의 비율이 높을수록 모든 질환의 발병 위험과 사망률이 일관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강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그룹(0%)에 비해 고강도 운동 비율이 4%를 넘는 그룹은 치매 발병 위험이 63% 감소했으며, 제2형 당뇨병은 60%,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대사성 만성 간 질환은 48%, 사망률은 46%, 만성 호흡기 질환은 44%, 심혈관 질환은 31% 줄어드는 등 평균 29~63%의 강력한 예방 효과를 보였다.더욱 흥미로운 점은 질환의 종류에 따라 운동 시간과 강도의 영향력이 명확히 달랐다는 것이다. 류마티스 관절염 등 면역 이상으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의 경우, 운동 시간을 늘리는 것이 발병 위험 감소에 기여한 비율은 1.0%에 불과했다. 반면 고강도 운동은 20.3%나 기여해, 이 질환은 운동 시간보다 ‘강도’가 결정적인 요소임을 보여줬다. 만성 호흡기 질환과 치매 역시 운동 시간보다 강도의 기여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제2형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 등 대사 관련 질환은 강도와 시간이 고르게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운동 강도는 전체 운동량보다 만성 질환 예방에 항상 더 높은 효과를 보였다”며, “임상과 공중 보건 정책 모두에서 고강도 활동을 우선적으로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Volume vs intensity of physical activity and risk of cardiovascular and non-cardiovascular chronic diseases, 신체 활동의 양 대 강도,그리고 심혈관 및 비심혈관 만성 질환의 위험)는 3월 국제학술지 ‘영국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다크서클·탈모·흰머리 ‘노화 3콤보’ 부른다
파키스탄 연구팀, 27~40세 450명 대상 전자기기 사용 습관 분석장시간 사용자일수록 다크서클, 탈모, 흰머리 발생 위험 급증화면 속 블루라이트, 피부 깊숙이 침투해 단백질 손실 및 산화 스트레스 유발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출처: Gemini 생성스마트폰과 TV 등 전자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피부 노화는 물론 탈모와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키스탄 바흐리아 보건과학대 연구팀은 27~40세 성인을 대상으로 전자기기 사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기기 사용 시간 단축과 블루라이트 차단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결과로 주목받는다. 다크서클, 탈모, 흰머리 유발… 전자기기 가깝게 사용하면 노화 ‘직격탄’연구팀은 27세에서 40세 사이의 성인 남녀 4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노트북 등 LED 기기 사용 습관과 조기 노화 징후를 조사했다. 분석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4%가 하루 평균 5~7시간 동안 전자기기를 사용했으며, 기기를 눈에서 10~20cm 정도로 가깝게 두고 사용하는 비율도 44.4%에 달했다.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조기 노화 현상이 관찰됐다.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 증상은 다크서클(72.2%)이었으며, 얼굴의 미세 주름(66.7%), 탈모(61.1%), 피부 건조(55.6%), 피부 처짐 등 탄력 저하(55.6%), 그리고 흰머리(44.4%)가 그 뒤를 이었다.하루 7시간 이상 스마트폰, '흰머리' 7배 폭증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 노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노화 지표가 악화되는 양상이 뚜렷했다. 하루 7시간 이상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 사람에 비해 흰머리가 발생할 확률이 무려 7배나 높았다. 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의 핵심 원인으로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의 LED 화면에서 주로 방출되는 400~490 나노미터(nm) 파장의 ‘블루라이트’를 지목했다. 이는 자외선보다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활성산소(ROS)를 생성해 피부 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미세 주름을 형성한다. 또한, 인공 빛 노출이 모발의 단백질 손실을 크게 증가시켜 탈모와 흰머리 발생을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 등 사용 시간 줄여야…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사용도 도움이번 연구를 이끈 사디아 레만(Sadia Rehman) 교수는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권고했다. 레만 교수는 “과도한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 사용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유발하는 만큼 일상에서 주의해야 한다”며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Association of light emitting diodes (LED) devices with premature ageing: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발광다이오드(LED) 기기와 조기 노화의 연관성: 단면 기술 연구)는 지난 2월 국제 학술지 '파키스탄 의학협회지(J Pak Med Assoc)'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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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김세진 과장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왜 필요할까요?
2026.03.16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왜 필요할까요?나이가 들며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손을 머리 위로 올리거나 옷을 입을 때 통증과 함께 힘이 빠져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증상을 ‘가성마비’라고 하여 회전근개 파열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는 힘줄로, 팔을 들어 올리고 회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전근개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려워지고, 관절염까지 동반되면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가 바로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입니다.회전근개가 망가지면 왜 문제가 될까요?정상적인 어깨는 회전근개가 상완골두를 관절 중심에 잡아주며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힘줄이 완전히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을 잃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서로 마찰하며 관절염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보존적 치료나 봉합술이 어려울 정도로 힘줄이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적 대안이 필요해집니다.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언제 시행하게 되나요?파열된 회전근개는 봉합해주는 경우가 가장 결과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안으로 끌려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봉합할 수 없게 됩니다. 봉합할 수 없을 정도로 회전근개의 파열이 진행되게 된다면 팔을 스스로 들어올릴 수 없는 “가성마비”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회전근개 없이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은 어떻게 팔을 들어 올릴까요?이 수술은 말 그대로 어깨 관절의 구조를 ‘역전(reverse)’시키는 것입니다. 정상에서는 상완골두가 볼(ball), 견갑골 쪽이 소켓(socket) 역할을 하지만, 이 수술에서는 반대로 견갑골 쪽에 볼을, 상완골두 쪽에 소켓을 만들어 줍니다.이렇게 구조를 바꾸면 회전근개 없이도 팔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되는데, 그 이유는 관절 안에 작용하는 지렛대의 길이가 길어져, 작은 힘으로도 팔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근육은 삼각근으로, 고령의 환자에서도 대부분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어떤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나요?대표적인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성 관절병증- 회전근개 봉합술의 재파열 및 봉합 불가능 상태- 고령 환자의 근위 상완골 심한 분쇄 골절- 기존 인공관절 실패 후 재수술- 견관절 관절염에 회전근개 소실이 동반된 경우특히 회전근개 파열이 동반된 어깨 관절염 환자에서 일상생활 기능 회복과 통증 개선 효과가 매우 좋다는 보고가 많습니다.수술 후 기대할 수 있는 변화수술 이후 가장 분명한 변화는 통증의 감소이며, 이어서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기능의 회복입니다.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는 일상동작이 가능해지고 스스로 식사나 위생 관리도 수월해집니다. 과격한 스포츠까지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을까요?모든 수술과 마찬가지로 주의점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탈구, 감염, 견봉 부위의 피로 골절 등이 보고되며, 수술 후 점진적인 재활이 매우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역행성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회전근개가 손상되어 팔을 들기조차 어려운 환자에게 통증을 줄이고 일상생활 기능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공관절이 필요할 정도로 회전근개가 망가지기 전에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어깨가 아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깨 기능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평가를 받아보시고 건강한 어깨를 유지하세요.A: 정상적인 관절에서는 회전근개를 지렛대 삼아 삼각근의 작용으로 정상적인 관절운동이 가능합니다. B: 회전근개가 파열되어 삼각근이 느슨해지면, 회전반경의 반지름(그림에 표시된 붉은 원형)이 짧아지게 되고, 즉 지렛대가 짧아지면서 팔을 들어올릴 수 없는 가성마비가 발생합니다. C: 볼(Ball)과 소켓(Socket)의 위치를 바꾸는 역행성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회전반경의 반지름이 길어지면, 지렛대가 길어지는 효과로 인해 느슨해졌던 삼각근이 팔을 들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장기홍 과장
노인성 난청과 인공와우이식 (Presbycusis and Cochlear Implantation)
2026.02.23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서서히 저하되는 질환으로, 25데시벨보다 작은 소리를 듣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TV 볼륨이 점점 커지거나 전화 통화가 어렵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할 때 말소리가 섞여 들리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소음 환경에서 취약하며, 이는 말소리와 배경 소음을 구분하는 능력과 뇌의 청각 처리 기능이 함께 저하되기 때문이다. 어지럼은 드물지만 이명이 동반되기도 한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는 노인 인구의 약 30%에서 노인성 난청이 관찰될 정도로 흔하다.난청은 단순한 청력 문제를 넘어 치매와 삶의 질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청력이 떨어지면 대화와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고, 뇌의 청각 자극이 감소해 장기적으로 뇌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또한 뇌가 소리를 해석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어 기억, 판단, 사고 같은 고위 인지 기능에 사용할 자원이 부족해질 수 있다.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우울 역시 치매의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다.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 난청은 치매 위험을 약 2배, 중증 난청은 3배 이상 증가시킨다. 다만 노인성 난청은 조기에 관리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이다.노인성 난청의 치료로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이식이 있다. 노화로 인한 청각 신경 손상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치료는 없지만, 보청기를 통해 일상 의사소통과 삶의 질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보청기는 소리를 증폭해 전달하는 장치로, 조기에 착용할수록 효과가 좋다. 그러나 달팽이관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면 보청기로 아무리 소리를 키워도 말소리 이해가 어려운 한계가 있다. <그림 1> 보청기와 인공와우이식 비교이러한 경우 인공와우이식이 고려된다. 인공와우이식은 수술로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직접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과거에는 선천성 난청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노인성 난청에서도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인공와우이식은 ‘하느냐 마느냐’보다 ‘언제 하느냐’가 중요하며, 보청기로 효과가 부족해질 때 늦지 않게 전환하는 것이 좋다. 보청기를 착용해도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TV 시청 시 자막 없이는 이해가 어려운 경우, 가족 간 대화가 단절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그림 2> 인공와우이식 (Cochlear implantation)은 외부에 장착한 어음처리기를 통해 소리를 분석하여 수술로 이식한 내부수신기와 달팽이관에 삽입된 전극을 통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합니다.인공와우이식의 대상은 나이 자체보다 전신 상태, 난청 기간, 청신경 기능, 재활 참여도가 중요하다. 난청 기간은 ‘완전히 안 들리게 된 시점’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화가 불가능했던 기간으로 평가하며, 보청기를 꾸준히 사용했다면 난청 기간은 짧게 본다. 보청기 사용 경험은 수술 후 예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인성 난청 환자는 이미 언어 습득이 완료된 상태이므로 이식 후 말 인식과 제한적 대화가 가능하며, 수술 후 재활과 가족의 지지가 결과를 좌우한다.19세 이상 성인 중 양측 70dB 이상의 고도 난청이면서 어음변별력 또는 문장 이해도가 50% 이하인 경우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전체 비용은 약 2,500만~3,000만 원이지만 급여 적용 시 본인 부담은 약 500만~600만 원이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약 2시간 소요되며 입원은 보통 3~4일 정도 필요하다. 인공와우이식은 노인성 난청 환자의 의사소통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치료 선택지이다.성가롤로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최근 66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본원 최초의 인공와우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현재 체계적인 청각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본과는 노인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보청기를 활용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청각 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보청기 착용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의 개선이 어려운 고도 및 심도 난청 환자에게는 인공와우이식을 통한 맞춤형 청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 환자의 청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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