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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 건강 간식 11... "혈당 상승 억제, 에너지 균형 유지"
혈당 관리는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의 대사 건강과 체중 관리에도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단 음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는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혈당은 수면, 스트레스, 호르몬, 식사 구성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식사 사이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혈당 변동 폭이 커질 수 있다.영양사 사라 안즐로버(Sarah Anzlovar)는 “간식은 혈당을 높이는 식습관이 아니라 구성에 따라 혈당 균형을 돕는 영양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핵심은 단백질·식이섬유·건강한 지방이 균형을 이루는 간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혈당 급상승을 억제하고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 간식 11가지를 소개한다.토르티야 칩에 과카몰리를 곁들이면 혈당 급상승을 막을 수 있다|출처: Gemini1. 피스타치오피스타치오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규모 연구에서도 피스타치오는 혈당을 유의하게 높이지 않으며 식후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보고되었다. 간단히 한 줌 섭취하거나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하기 좋다.2. 풋콩(에다마메)삶은 풋콩은 한 컵에 단백질 18g, 식이섬유 8g이 들어 있는 혈당 친화적 식품이다.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피토에스트로겐)을 함유해 혈당과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3. 사과 + 견과류 버터사과는 그 자체로 혈당 관리에 유리한 과일이다. 아몬드 버터나 땅콩버터 등 견과류 버터를 곁들이면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더해져 혈당 안정 효과가 커진다. 사과에 시나몬을 뿌려 견과류 버터와 함께 먹으면 혈당 관리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4. 호박씨호박씨 56g을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식후 혈당이 유의하게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이 모두 포함된 균형 간식이며, 가염 제품보다는 무염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5. 치아씨 푸딩치아씨 2큰술에는 식이섬유 10g, 단백질 6g이 들어 있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혈당 급상승을 완화한다. 우유나 아몬드 음료 같은 식물성 음료에 불려 푸딩처럼 먹되, 꿀이나 시럽 등 당 첨가는 피하는 것이 좋다.6. 그릭 요거트 + 라즈베리플레인 그릭 요거트는 고단백·저탄수화물 식품으로 혈당 수치를 유지하기 좋은 간식이다. 라즈베리를 곁들이면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을 추가할 수 있다. 단, 가당 요거트는 첨가당 함량이 높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7. 삶은 달걀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 6g이 들어 있으며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혈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규칙적인 달걀 섭취는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나 베리류를 곁들이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8. 토르티야 칩 + 과카몰리토르티야 칩만 단독으로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지만, 과카몰리를 곁들이면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과카몰리의 주재료인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고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안즐로버는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를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경우 섬유질이 포함된 탄수화물을 선택하고, 단백질이나 지방을 더하면 소화 속도를 늦추고 혈당 급상승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9. 코티지 치즈코티지 치즈 반 컵에는 단백질이 12~15g 들어 있고 탄수화물은 낮아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 통곡물 크래커와 곁들이면 짭짤한 간식이 되고, 블루베리나 멜론 등 과일을 추가하면 달콤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10. 견과류 믹스견과류는 식후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다수 보고돼 있다. 단, 시판 견과류 믹스는 건과일이나 초콜릿이 다량 섞여 있는 제품이 많아 견과류 비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혈당 관리에 유리하다.11. 스트링 치즈스트링 치즈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적은 대표적인 혈당 친화 간식이다. 배, 블루베리와 함께 먹으면 혈당 균형을 유지하며 섬유질 섭취를 늘릴 수 있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왜 자꾸 먹게 될까?”…초가공식품, 뇌 구조 바꾸고 인지력 떨어뜨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 3만 3,000명 영국 성인 분석초가공식품 섭취 많을수록 비만·염증·혈중 지질 악화, 뇌 보상중추 변화비만과 관계없이 가공식품 자체가 뇌 기능에 영향 줄 수 있어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뇌 구조가 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신경과학연구소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참여한 3만 3,654명의 중·노년층 데이터를 분석해,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비만뿐 아니라 뇌의 보상과 식욕 조절 영역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단순한 체중 문제를 넘어 식습관과 뇌 건강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초가공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뇌의 보상·식욕 조절 영역이 변한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연구는 평균 연령 64.5세 성인 3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식이조사, 혈액검사, 체성분 측정, 뇌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빵, 가공육, 과자, 탄산음료 등 초가공식품의 섭취 비율과 신체 및 뇌 건강 지표를 평가받았다. 전체 섭취 칼로리 중 초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46.6%였다.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낮고, C-반응성 단백질(CRP)·중성지방·혈당 수치는 높았다. 또한 체질량지수(BMI), 복부 내장지방량, 허리-엉덩이둘레 비(WHR) 모두 유의미하게 증가했다.MRI 분석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을수록 시상하부, 측좌핵, 편도체 등 식욕과 보상 관련 뇌 부위의 미세 구조가 변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상하부에서는 염증 반응을 보여주는 세포 밀도 증가가, 측좌핵과 창백핵에서는 신경 퇴행 가능성을 시사하는 세포 감소 및 수분 증가가 관찰됐다.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높을수록 측좌핵의 구조 변화가 심했고, 좋은 콜레스테롤 저하와 고혈당도 뇌 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비만도(BMI)는 일부 뇌 부위 변화에 미친 영향은 1.6~7.9%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변화는 비만과 무관하게 초가공식품 자체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즉, 초가공식품은 단순히 체중을 늘리는 것을 넘어 뇌의 식욕 조절 회로를 직접 교란할 가능성이 있다.연구팀은 초가공식품 섭취가 '더 많이 먹게 만드는 뇌 변화'를 일으켜 다시 가공식품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초가공식품의 중독성과 비만, 대사질환, 인지기능 저하를 연결하는 새로운 생물학적 근거로 해석된다.연구의 제1 저자인 필립 모리스(Filip Morys) 박사는 "초가공식품은 단순한 영양 불균형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구조적 변화를 유발해 식습관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체중 증가뿐 아니라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연구 결과(Ultra-processed food consumption affects structural integrity of feeding-related brain regions independent of and via adiposity : 초가공식품 섭취가 식욕 관련 뇌 영역의 구조에 미치는 영향)는 2025년 2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파트너 저널 대사 건강과 질환(npj Metabolic Health and Disease)'에 게재됐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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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성진식 과장
로봇수술에 대해서
2025.10.16
과학이 발전하면서 외과 수술도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개복수술에서 복강경수술이 대세가 되는 것은 10년이 안 되었습니다. 복강경의 장점은 명확했습니다. 작은 상처로 수술의 통증이 적고 상처감염의 저하 및 빠른 퇴원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로봇수술로 전환이 점점 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안에 복강경수술의 50% 이상이 로봇수술로 진행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로봇의 종류는 다관절로봇(3-4개 구멍)에서 최근에 우리 병원이 도입한 단일공로봇(1개의 구멍)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구멍 3-4개를 뚫기보다 1개의 구멍으로 수술하면 통증 경감은 물론 흉터도 거의 없게 됩니다. 특히 배꼽으로 하나의 구멍을 뚫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수술은 외과에서 담낭 절제, 위·대장 절제, 간암 및 췌장암 절제, 갑상선 및 유방절제, 탈장 수술에 적용하며, 산부인과에서 난소낭종 종양, 자궁 근종,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방광암, 흉부외과에서 폐 결절, 암, 기흉 등 거의 모든 수술을 로봇으로 할 수 있습니다. ◈ 로봇수술의 주요 장점1. 정밀도와 정확성 향상로봇 팔은 사람 손보다 더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어, 미세한 조직이나 복잡한 부위의 수술을 보다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2. 최소 침습 수술절개 부위가 작아 출혈이 적고, 통증이 줄어들며, 흉터도 최소화됩니다. 3. 빠른 회복과 짧은 입원 기간신체에 가해지는 외상이 적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빠르고 입원 기간이 짧아집니다. 4. 감염 위험 감소절개 부위가 작고 조직 손상이 적어 수술 후 감염 가능성이 낮습니다.5. 출혈 및 통증 감소정밀한 움직임으로 인해 수술 중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통증도 줄어듭니다. 6. 외과의사의 피로도 감소로봇 시스템이 외과의사의 움직임을 보조하고 반복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피로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술 환경을 제공합니다. 7. 복잡한 수술 가능로봇 팔은 사람 손보다 더 넓은 동작 범위를 제공하여 기존 기술로는 어려운 수술도 가능하게 합니다. 8. 일관된 수술 품질로봇 시스템은 반복적인 작업을 일정한 품질로 수행할 수 있어, 수술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높입니다. 본원이 도입한 단일공 로봇 다빈치 SP (↓) 처음 개발되었던 다관절 로봇(↓)로봇수술의 단점으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높은 수술비입니다. 그러나 향후 건강보험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 후에는 로봇이 직접 판단하고 수술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신장내과 김병기 과장
저나트륨혈증
2025.09.16
우리 몸은 바다와 유사합니다. 염분이 높은 바닷물에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것처럼, 세포외액이라는 소금물에 다양한 세포들이 적응해 살고 있습니다.세포외액의 염도는 나트륨을 중심으로 한 여러 전해질과 수분 균형 조절 메커니즘을 통해 유지됩니다. 세포외액의 나트륨은 체액 균형, 신경 기능, 근육 수축 조절, 삼투압 유지 등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나트륨(소금)의 과잉 또는 부족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나트륨 과잉 섭취는 고혈압, 심장 질환, 뇌졸중, 신장 질환, 골다공증, 위암 등 다양한 질병의 주요 원인이 되며, 피로와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의료현장에서는 건강을 위해 저염식을 강조하고 추천합니다. 하지만 나트륨 부족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일반 대중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나트륨 부족은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뇌 기능 장애, 정신 이상, 의식 장애, 발작,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나트륨 부족은 흔하지 않습니다. 나트륨이 부족한 상태인 저나트륨혈증이 잘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의 신장 등 여러 기관이 효율적으로 나트륨 농도를 유지하고 조절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저나트륨혈증은 대부분 체내 수분량이 과도하게 많거나 나트륨이 소실되는 경우에 발생하며, 이는 혈액의 나트륨 농도를 희석시켜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정상보다 낮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저염식 자체가 저나트륨혈증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며, 나트륨의 손실이 많거나 체내 수분 조절에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그 원인으로는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SIADH), 이뇨제 사용, 신부전증, 울혈성 심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경화, 심한 설사나 구토 등이 있습니다. 심한 구토나 설사는 체내 나트륨 손실을 유발하고, 저장성 식품, 음료(맥주, 막걸리, 유동식 등)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수분의 증가로 나트륨 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뇨제 사용은 수분 손실에 비해 전해질 배설이 많아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노인 환자에서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르몬 결핍은 항이뇨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수분배설 장애을 유발해서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신장, 심장, 간, 폐, 뇌와 같은 주요 장기의 기능 저하 및 손상은 항이뇨 호르몬 증가 및 수분배설 저하를 유발해 저나륨혈증을 유발합니다.저나트륨혈증의 증상은 나트륨 수치와 진행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기력 저하, 두통, 어지럼증, 울렁거림, 메스꺼움, 근육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의식 변화나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미미하거나 비특이적이어서 다른 질환의 증상과 혼동되기 쉬워서 진단이 늦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오진되기도 합니다.따라서 최근에 과도한 수분을 섭취했거나, 음식 섭취가 원활하지 못할 경우, 호르몬 이상이나, 주요 장기에 질환이 있거나, 이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면서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저나트륨혈증을 의심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노인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체액 및 나트륨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저나트륨혈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젊은 사람에 비해 높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모호한 증상을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고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있습니다.위험인자들이 있는 노인들은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며, 조기에 병원에 내원해 검사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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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실 김희자, 오대곤, 팀장 류성민 선생님을 칭찬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였는데 처음으로 칭찬하니 송구합니다. 특히 세 분 선생님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402883 번호가 말해 주듯이 치료를 수년 동안 받아서 많이 회복되어, 10년 전부터 두 곳의 장애인센터에 출근하여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희자 선생님의 오른팔 치료로 균형잡아 걸을 수 있고, 오대곤 선생님의 해맑은 모습만 봐도 회복되며, 팀장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로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재활 선생님들의 친절함이 병원에 내원할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김희자, 오대곤, 팀장 류성민 선생님을 칭찬하고 칭찬합니다.
신경과 박수신과장님 칭찬합니다.
언제나 친절함과 겸손함으로 차분하게 환자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응대해주신 박수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년전 응급상황에 저를 치료해주셔서 건강하게 활동할수 있음도 과장님 덕분입니다.
10. 27 입원 아픈 남편의 머리 신경들 완벽하게 MRA, MRI 통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8층 A동 간호사선생님들
여전히 1년전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한미소와 친절함으로 처치해주신 천사의 손길들. . . . .모든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순천성가롤로 병원이 참좋습니다.
편하게 진료받을수 있고 박수신 과장님처럼 훌륭하신 의사샘과 간호사샘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이 있으니 순천에 사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모든샘들 힘내시고
건걍관리 잘하셔서
저희와 같은 어려운 환자들 위하여 수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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