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
질환센터 지정
전문성-공공성-연계성을 갖춘
심뇌혈관질환 컨트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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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전문성-공공성-연계성을 갖춘 심뇌혈관질환 컨트롤타워성가롤로병원(병원장 박명옥)은 지난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에 이어 2월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되었다.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의 핵심 과제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진단부터 시술, 수술을 거쳐 재활치료까지 최종 치료를 완결할 수 있는 거점 의료기관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지난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된 성가롤로병원은 센터 개소 이후 지역 내 중증 심뇌혈관질환자의 치료 비율을 약 7% 끌어올리는 등 지역 내 생존율 향상에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앞으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표준 진료 프로토콜의 고도화, 고난도 시술 역량 강화, 응급 이송체계 표준화, DB 에 기반한 질 관리, 권역 표준 진료 확산, 권역 단위 예방활동 전략,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더불어 혈관조영장비 등 최신의료장비를 추가 도입하여 ▲심혈관 ▲뇌혈관 ▲심뇌재활 ▲예방관리 등 4개 전문센터를 고도화하고, 의료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24시간 365일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또한, 현재 구축된 유관기관,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여 지역사회 예방 활동 및 로컬 의료기관과의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박명옥 병원장은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방 의료 환경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은 큰 도전이자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전남의 필수의료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며, “도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의 의료 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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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 10가지… “오메가3, 항산화 성분으로 연골 보호”
올리브오일, 콩, 블루베리 등은 연골과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출처: Gemini 생성나이가 들어도 통증 없이 활동적인 삶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영양 섭취와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요소가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건강한 노화를 위해서는 튼튼한 관절이 핵심이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유연성이 떨어지고 관절이 약해지기 쉬운 만큼,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연골 및 뼈 건강을 강화하는 식습관이 필수적이다. 이에 영양사가 권장하는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10가지 음식'을 살펴본다. 1. 케일케일과 같은 잎채소는 비타민 K가 풍부하다. 비타민 K는 건강한 연골을 유지하고 골관절염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주어 연골 건강 관리가 필요한 이들이 섭취하면 좋다. 케일을 올리브 오일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맛이 풍부해지며, 관절 건강 관리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2. 올리브오일올리브 오일은 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영양사 비키 코닉(Vicki Koenig)은 건강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을 통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는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이는 COX 효소 활성을 억제하면서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3. 오렌지오렌지를 비롯한 감귤류 과일에는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콜라겐은 인대와 힘줄의 주요 구조 단백질로,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4. 콩콩에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도 가득하다. 영양사 에머 딜레이니(Emer Delaney)는 “콩에 담긴 식물성 단백질은 관절 조직, 근육 및 연골을 유지하고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5. 연어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는 관절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영양사 코닉은 “오메가3는 사이토카인, 에이코사노이드와 같은 염증 유발 화합물의 생성을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형외과 수술 및 연구 저널(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는 골관절염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어뿐만 아니라 고등어, 멸치, 정어리 등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해도 좋다. 6. 시금치케일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시금치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영양사 딜레이니는 “시금치에는 비타민 K,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다. 이러한 영양소는 튼튼한 뼈와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라고 전했다. 7. 블루베리블루베리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관절 통증이나 뻣뻣함을 유발하는 염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영양학 저널(Nutrients)’에서도 블루베리를 섭취하면 골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뻣뻣함이 감소하고 보행 및 이동성이 향상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8. 딸기딸기 역시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관절 건강을 위해 섭취하면 도움되는 과일이다. 영양사 딜레이니는 “딸기 속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관절의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9. 통곡물퀴노아, 메밀 등의 통곡물은 주요 염증 지표 수치를 낮추면서 관절을 건강하고 통증 없이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10. 호두호두에는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하다. 호두에 담긴 오메가-3는 지방이 많은 생선과 마찬가지로 염증을 줄이는 데에 도움된다고 알려진다. 또한 ‘식품 생화학 저널(Journal of Food Biochemistr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관절염 관련 지표 수치를 낮추고 뼈 파괴와 관련된 유전자의 활성을 늦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음식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 외에도, 관절 건강을 유지하려면 몇 가지 음식을 피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설탕, 초가공식품, 염분이 많은 음식,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 등이다. 영양사 딜레이니는 “이러한 음식은 염증을 유발해 관절의 퇴행과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매일 챙겨야 할 비오틴 식품 10가지...“혈당 조절·모발 건강에 도움”
달걀은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이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비타민 B7인 비오틴(Biotin)은 흔히 모발과 피부, 손발톱 건강을 돕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역할은 단순한 미용 효과에 그치지 않는다. 체내 영양소의 에너지 전환을 돕고 신경계 및 인지 기능 유지에 기여하며, 혈당 조절을 통해 제2형 당뇨병 등 대사 질환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이처럼 전신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 몸은 비오틴을 스스로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식단을 통한 꾸준한 섭취가 요구된다. 성인의 일일 권장량(약 30mcg)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양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비오틴 풍부 식품 10가지'를 소개한다.1. 달걀달걀노른자는 면역력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비타민 D를 비롯해 체내 필수적인 유효 성분을 고루 제공하는 우수한 영양 공급원으로 꼽힌다. 제니퍼 니콜 비앙키니(Jennifer Nicole Bianchini)는 건강매체 리얼심플(Real Simple)에서 "달걀노른자는 1개당 약 10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뇌 건강을 돕는 콜린과 근육 회복 및 성장에 필수적인 고품질 단백질의 풍부한 공급원이다"라고 전했다.2. 연어연어는 뇌와 심장 건강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함께 단백질, 아연, 셀레늄이 풍부하여 신체 조직과 면역 건강을 지원한다. 영양사 바이올레타 모리스(Violeta Morris)는 "연어는 약 85g당 5mcg의 비오틴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뇌와 심장 건강을 돕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득해 균형 잡힌 식단에 추가하면 유익하다"라고 전했다.3. 대두대두(에다마메)는 비오틴을 비롯한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하며 두부, 두유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제니퍼는 "대두는 100g당 약 19.3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근육 성장과 회복을 돕는 완전한 식물성 단백질이며, 심장 건강과 에스트로겐 대사를 돕는 항산화제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라고 전했다.4. 해바라기씨해바라기씨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 반응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식물성 비오틴 공급원이다. 바이올레타는 "해바라기씨는 약 30g당 2.6mcg의 비오틴을 제공한다"라며 "게다가 신경 기능을 지원하고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는 건강한 지방과 마그네슘의 훌륭한 공급원이다"라고 설명했다.아몬드는 약 30g당 약 1.5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5. 아몬드아몬드는 다양한 영양소와 뛰어난 풍미를 갖춘 견과류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지원한다. 제니퍼는 "아몬드는 약 30g당 약 1.5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심장 건강과 신경 기능에 필수적인 건강한 지방, 비타민 E, 마그네슘도 함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올레타는 "아몬드에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항산화 성분 역시 풍부해 체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덧붙였다.6. 정어리정어리는 뼈 건강을 돕는 칼슘과 비오틴을 동시에 제공하는 해산물이다. 제니퍼는 "정어리는 일반적으로 100g 통조림 1캔당 약 5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항염 작용을 하고 심장과 뇌 건강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7. 고구마고구마는 장과 대사 건강에 유익한 섬유질을 다량 함유한 뿌리채소이다. 바이올레타는 "고구마는 약 100g당 2.4mcg의 비오틴을 제공하며 피부와 눈 건강에 유익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라고 전했다.8. 맥주효모맥주효모는 신진대사를 돕는 영양소가 농축된 식품으로 스무디나 요리에 보충제 형태로 활용된다. 제니퍼는 "맥주효모는 1큰술당 최대 14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라며 "또한 대사를 돕는 B 복합 비타민, 단백질, 갑상선 건강을 돕는 셀레늄과 같은 미량 미네랄, 혈당 조절을 돕는 크롬을 함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9. 소 간소 간은 체내 산소 운반을 돕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적은 양으로도 일일 비오틴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제니퍼는 "소 간은 가장 높은 비오틴 공급원 중 하나로 약 85g당 30.8mcg을 제공하며 이는 일일 권장량의 103%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의 섭취로 일일 비오틴 요구량을 충족하며,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 생산을 돕는 철분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10. 버섯양송이버섯을 포함한 버섯류는 식물성 비오틴을 제공하며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유용한 식재료이다. 양송이버섯은 약 70g당 약 5.6mcg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다. 제니퍼는 "버섯은 에너지 대사와 면역 건강을 지원하는 다른 B 비타민과 항산화제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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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장기홍 과장
노인성 난청과 인공와우이식 (Presbycusis and Cochlear Implantation)
2026.02.23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서서히 저하되는 질환으로, 25데시벨보다 작은 소리를 듣기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TV 볼륨이 점점 커지거나 전화 통화가 어렵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할 때 말소리가 섞여 들리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특히 소음 환경에서 취약하며, 이는 말소리와 배경 소음을 구분하는 능력과 뇌의 청각 처리 기능이 함께 저하되기 때문이다. 어지럼은 드물지만 이명이 동반되기도 한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는 노인 인구의 약 30%에서 노인성 난청이 관찰될 정도로 흔하다.난청은 단순한 청력 문제를 넘어 치매와 삶의 질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청력이 떨어지면 대화와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고, 뇌의 청각 자극이 감소해 장기적으로 뇌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또한 뇌가 소리를 해석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어 기억, 판단, 사고 같은 고위 인지 기능에 사용할 자원이 부족해질 수 있다.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우울 역시 치매의 독립적인 위험 요인이다.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 난청은 치매 위험을 약 2배, 중증 난청은 3배 이상 증가시킨다. 다만 노인성 난청은 조기에 관리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이다.노인성 난청의 치료로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이식이 있다. 노화로 인한 청각 신경 손상을 완전히 회복시키는 치료는 없지만, 보청기를 통해 일상 의사소통과 삶의 질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보청기는 소리를 증폭해 전달하는 장치로, 조기에 착용할수록 효과가 좋다. 그러나 달팽이관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면 보청기로 아무리 소리를 키워도 말소리 이해가 어려운 한계가 있다. <그림 1> 보청기와 인공와우이식 비교이러한 경우 인공와우이식이 고려된다. 인공와우이식은 수술로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직접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과거에는 선천성 난청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노인성 난청에서도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인공와우이식은 ‘하느냐 마느냐’보다 ‘언제 하느냐’가 중요하며, 보청기로 효과가 부족해질 때 늦지 않게 전환하는 것이 좋다. 보청기를 착용해도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TV 시청 시 자막 없이는 이해가 어려운 경우, 가족 간 대화가 단절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그림 2> 인공와우이식 (Cochlear implantation)은 외부에 장착한 어음처리기를 통해 소리를 분석하여 수술로 이식한 내부수신기와 달팽이관에 삽입된 전극을 통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합니다.인공와우이식의 대상은 나이 자체보다 전신 상태, 난청 기간, 청신경 기능, 재활 참여도가 중요하다. 난청 기간은 ‘완전히 안 들리게 된 시점’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화가 불가능했던 기간으로 평가하며, 보청기를 꾸준히 사용했다면 난청 기간은 짧게 본다. 보청기 사용 경험은 수술 후 예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노인성 난청 환자는 이미 언어 습득이 완료된 상태이므로 이식 후 말 인식과 제한적 대화가 가능하며, 수술 후 재활과 가족의 지지가 결과를 좌우한다.19세 이상 성인 중 양측 70dB 이상의 고도 난청이면서 어음변별력 또는 문장 이해도가 50% 이하인 경우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전체 비용은 약 2,500만~3,000만 원이지만 급여 적용 시 본인 부담은 약 500만~600만 원이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약 2시간 소요되며 입원은 보통 3~4일 정도 필요하다. 인공와우이식은 노인성 난청 환자의 의사소통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치료 선택지이다.성가롤로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최근 66세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본원 최초의 인공와우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현재 체계적인 청각 재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본과는 노인성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보청기를 활용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청각 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보청기 착용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의 개선이 어려운 고도 및 심도 난청 환자에게는 인공와우이식을 통한 맞춤형 청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 환자의 청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마취통증의학과 서동학 과장
척추마취의 합병증
2026.02.13
일명 하반신 마취로 잘 알려진 척추마취는 신체의 일부만 마취시키고 환자의 의식은 소실시키지 않고 수술이 가능하게 하고, 수술 후 통증 조절 면에서 전신마취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 환자들은 의식소실과 전신마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척추마취가 전신마취에 비해 월등히 안전하고 유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환자의 마취위험도는 어떠한 마취방법을 택해도 커다란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심장혈관계통의 억제 반응을 최소화하는 방법들의 전신마취 약제와 방법들이 개발됨에 따라 척추마취가 전신마취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반대로 전신마취가 척추마취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도 없으며, 환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척추마취를 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척추마취의 합병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척추마취의 일반적인 금기증은 환자의 거부, 시술 중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국소마취제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출혈경향이 있는 경우, 뇌압이 상승한 경우, 바늘 삽입 부위 주변에 피부감염 또는 패혈증이 있는 경우 등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전신마취를 진행해야 할 수 있다. 이 외에 척추마취 후에 일어나는 신체의 반응에 따른 혈압하강, 호흡억제, 구역 구토, 배뇨 곤란 등의 합병증이 환자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경우는 전신마취를 일차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척추마취는 교감신경을 차단하기 때문에 차단된 부위의 혈관 확장을 초래하여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저혈압이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혈압이 떨어지면 맥박이 상승하여 이를 상쇄시켜 다시 혈압을 올리려는 신체의 작용이 일어나는데 척추마취 시에는 맥박이 함께 감소할 수 있으며, 특히 마취의 높이가 높아지는 경우 더욱 흔하다. 따라서 전신혈관저항의 감소에 따른 저혈압이 환자에게 치명적인 경우 척추마취는 피하는 것이 좋겠으며, 이러한 예로 심장의 승모판협착증, 대동맥판협착증, 출혈이나 탈수로 체내 혈액량이 부족한 환자들이 있겠다. 물론 이러한 저혈압은 전신마취에서도 발생한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척추마취는 한번 주입한 약이 적어도 2시간 정도 효과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이를 해독시킬 방법은 없는 반면, 전신마취는 일회 주입한 약제의 효과는 대부분은 10분 이내로 매우 짧게 유지되고 지속적으로 흡입시키고 있는 가스 마취제는 가스를 끊고 체외로 빠르게 배출시킬 수 있으며 그 효과를 잃는다. 따라서 한번 발생한 저혈압을 되돌리는 데 척추마취보다 전신마취가 유리할 수 있으며, 급격한 저혈압이 환자의 안전에 치명적이라고 예상될 경우 전신마취를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척추마취의 범위가 높지 않을 때는 호흡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마취의 범위가 높아짐에 따라 호흡기능상실 또는 호흡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 마취범위가 높아져 갈비사이근의 대부분이 마비되면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마취범위가 더 올라가 횡격막 신경까지 마비되면 호흡마비를 일으킨다. 그보다 높아지면 척수신경이 모두 차단되어 혈압 하강, 느린맥, 호흡정지 및 의식소실이 일어나는 전척추 마취가 발생할 수 있다.그 외 교감신경차단에 따른 상대적인 미주신경긴장의 증가로 장의 분비 및 운동작용의 항진, 수술 중 내장의 견인과 마취 전 투약 등의 원인 또는 혈압 하강으로 구역과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바늘에 의한 직접적인 기계적 손상이 원인이 되어 무감각이나 화끈감, 저린감, 이상감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보통 수주 내에 호전될 수 있다.이러한 부작용과 합병증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고 전신마취라고 합병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신마취에 비해 척추마취가 항상 안전한 것만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전신마취가 안전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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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이채은 간호사님 완전 칭찬합니다
이 시간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글을 시작합니다.
며칠 전 기저 질환이 있는 노모께서 약물 복용 및 적은 식사량 대문인지 변비가 심하게 와서 좌약을 넣고도 힘들어 하시고 복통을 호소하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오한과 식은땀을 많이 흘러서 119를 이용하여 응급실에서 각종 검사며 응급조치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 이 채은 간호사님이 어머니의 대변을 손으로 파내고 시원하고 깔끔하게 뒷처리까지 해주셔서 어머니가 너무 편안해 하셨습니다.
가장 지저분하고 하기 싫었을 일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상냥하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는 모습과 태도를 보며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봉사정신과 책임감. 의타심이 몸에 배어 있는 이 채은 간호사님을 무한 칭찬합니다.
이 채은 간호사님 덕분에 병원 이미지도 좋아지고, 병원이라는 곳이 두려움의 존재가 아닌 친밀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밤 잠을 이겨내며 애써주신 응급병동의 모든 분들과 이 채은 간호사님께 짐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호자 올림. -
수술실간호사님과 마취간호사님 최고
성가롤로병원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분들이 있어요.
저는 이번에 탈장으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술이라하면 불안해지면서 겁부터 납니다.
수술실 입구에서 신부님이 기도하고 수술시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심장이 요동치며 심장마비가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가운 기운이 맴돌고 싸늘해지는 내몸이 그리 썩 좋치는
않는 마음인데~^~~
수술실간호사님 그리고 마취간호사님께서 말을 걸어주며서
불한해 하는 저를 안심시켜 주려는 마음이 참 고맙고
감사했어요.
짧은 시간 이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웃으면서~^~ 그 뒤로 생각이 나지않아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취간호사님 수술실간호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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