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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레르기 비염약 제대로 알고 먹자
작성일 2018-01-10 오후 12:01:22  [ 조회수 : 35 ]
알레르기 비염은 코안 점막이 특정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코안의 알레르기 염증반응이다. 주요 증상은 연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이며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 환경 치료, 면역요법 수술적 치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알레르기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찾아 회피하는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의 약물요법은 회피요법을 했으나 증상이 발현되어 진행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 하에 적절한 약제를 복용하면 된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 중 재채기, 콧물,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선택하고, 코막힘 증상이 심할 때는 혈관수축제가 포함된 의약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든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비강 스테로이드제가 효과적이며, 콧물 증상만 있는 경우에는 항콜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약물요법 특징을 알아본다.

알레르기 비염 약물요법의 특징

다양한 알약

1. 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제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대한 스테로이드의 약리작용은 항염증 작용이다. 스테로이드 입자가 세포막을 뚫고 세포질 내의 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하며, 스테로이드-수용체 복합체는 핵으로 전달되어 DNA 특수부위에 결합 후 작용을 나타냅니다.
단백질 합성의 변화를 유도하고, 항염증 효과를 발생한다.

비강 분무용 스테로이드제는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저해하여 코막힘과 눈 증상 등 알레르기 비염 증상 조절에 매우 효과가 좋다.
약마다 뿌리는 방법이 달라서 가스처럼 스프레이 형태로 분사되는 약, 물처럼 분비되는 약, 분말이 나오는 약, 코안에 주사하는 약 등 다양한 약들이 있다.

비강 분부용 스테로이드제는 치료 효과가 투여 후 12시간이 지난 후부터 5~14일 사용 후 최대 효과를 보이므로 투여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아도 임으로 투여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비강 스프레이 하나로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7일 정도 매일 하루 1회 꾸준히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되며, 그 이후는 증상에 따라 1~3일에 한 번씩 사용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비강 스프레이 제제의 장점은 성인의 경우 몸에 흡수되는 정도가 낮아서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코점막에만 국소적으로 적용되는 점입니다. 또한, 염증세포 감소 효과도 경구로 복용하는 약보다 뛰어나다.

2. 항히스타민제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의 중요한 매개체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동안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가려움, 재채기, 콧물을 포함한 비염 증상을 나타난다.

항히스타민제는 체내에 너무 많이 분비된 히스타민이 작용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항히스타민제는 주로 감기약으로 많이 사용되는 약으로, 알레르기 비염의 재채기, 콧물에 효과적이지만 코막힘에는 효과가 작다.
항히스타민제는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누어진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졸음이 오는 것인데 거의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약물도 나오고 있다.

3. 류코트리엔 길항제

류코트리엔 길항제는 비염의 염증 반응에서 히스타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항히스타민제와 같이 사용하면 단독 투여했을 때보다 좋은 효과를 보인다.

4. 혈관수축제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코막힘 증상이 다른 약물에 의해 호전되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혈관수축제는 알레르기 비염의 지속적인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코 가려움이나 재채기, 콧물에는 효과가 없다.
혈관수축제가 함유된 코 분무제는 최단기간인 2~3일간 단일요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환자는 혈관수축제가 함유된 알레르기성 비염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국소 코점막수축제는 약물유발성비염의 위험으로 7~10일 이상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 외 알레르기 비염 약물요법에는 콧물 억제에 효과가 있는 항콜린제, 코점막의 부종을 없애기 위해 충혈제거제,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비만세포의 탈과립을 막는 비만세포 안정제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을 내버려 둘 경우 만성 축농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도록 한다.

임산부 알레르기비염 약제는?

임산부에서 완벽하게 안전성이 확립된 약은 (Category A) 없다. 하지만 3개월 이후 비염증상이 심할 경우 클로로페니라민(chlorpheniramone), 크로모글리케이트(cromoglycate)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국소스테로이드제는 임신 중에 투여하는 것이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위험성과 약의 이익을 고려하여 투여해야 한다.

<도움말 = 하이닥 약학상담 노현정(약사)>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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