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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생아 화염상모반 치료, 언제 시작해야 좋을까
작성일 2018-08-29 오전 11:21:31  [ 조회수 : 87 ]
세계사 교과서 속 고르바초프의 모습을 기억하는가? 구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고르바초프의 이마에는 특징적인 붉은 점이 있다. ‘세계지도’, ‘붉은 용’이라 불리기도 했던 그 점의 의학적 명칭은 ‘화염상모반(Nevus flammeus)’이다.
 
신생아

화염상모반의 또 다른 이름은 ‘포도주색 반점(Port-wine stain)’이다. 이름에 걸맞게 마치 포도주를 흘린 것 같은 모양과 색깔을 보인다. 화염상모반은 비정상적인 모세혈관 응집으로 나타나는 동정맥 기형으로 신생아 중 약 0.3%에서 나타난다. 혈관종이나 연어반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자연 치유가 가능한 혈관종, 연어반과 달리 화염상모반은 자연치유가 불가능하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커지고 병변이 부풀어 오른다. 색깔도 태어났을 때 보다 더 진한 보라색으로 변한다.
 
화염상모반은 스터지-베버((Sturge-Weber) 증후군의 징후일 수 있다. 화염상모반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중 약 8%는 이 증후군을 가지고 있기 때문. 스터지-베버 증후군은 뇌 미세혈관 구조에 영향을 주는 신경 피부 증후군으로 안구 맥락막의 혈관종, 얼굴 편측에 생기는 모반, 경막과 연수막 혈관종, 선천성 녹내장 등의 증상이 수반된다. 특징적인 증상은 연수막 혈관종이다. 스터지-베버 환아의 약 75~90%는 경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약 50%에서 지적 장애가 따른다. 스터지-베버 증후군은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황규광 원장은 건강Q&A에서 “화염상모반은 심부 및 표재성 진피 혈관이 전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운 형태지만 치료의 핵심인 혈관 레이저를 사용해 반복 치료하면 큰 효과를 보인다”고 말하며 “아기일 때 치료를 해야 피부가 얇고 면적이 작아 레이저가 혈관에 도달하기가 쉽고 치료하는 횟수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화염상모반은 아이가 자라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어릴 때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레이저 치료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받는 데 무리는 없다. 하지만 치료에 협조하기 힘들거나 크기가 큰 경우는 진정 수면 마취하에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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